한달살이 20일차가 밝았습니다~~
오늘의 몸깨우기는 맑은하늘님.
굿모닝타임도 맑은하늘님!
당번을 정해두지 않았는데, 선뜻 손을 들어 자원했습니다.
자람과정은 오전에 20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개별로 주제를 정하고, PPT를 만들었어요.
점심은 비빔국수, 잔치국수를 먹었어요.
그리고 특별 간식인 팥빙수 등장~~
새싹과정인 예준, 수민님이 열심히 준비를 해주었어요.
4시부터는 한달살이 마무리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PPT 자료는 각 학년방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새싹들은 나름 진지하게 자신의 20일을 돌아보며 변화한 점, 성장한 점을 발표했어요.
그리고 신나게 놉니다.
저녁으로 삼겹살을 먹고, 시원한 저녁 바람을 즐겨요.
오늘은 마지막 날이라 새싹들의 요청으로 콰이어트 타임을 1시간 미루었습니다.
11시에 자게 됩니다.
지금은.. 충경선생님과 캄캄한 운동장에서 술래잡기를 한 판 하고 씻는 중입니다.
시끌벅적 웃는 소리가 들리네요.
이제 내일 돌아갑니다!
부모님들은 새싹들이 많이 보고싶으실 것 같아요.
새싹들도 집이 그립다고 하네요.
내일 만나면 따뜻하게 환영해 주시길 바라며^^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