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디지털 성폭력 out!

    8월 30일, 양천구 학교박 청소년 지원센터의 도움으로  성폭력 예방 교육을 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전체 학년이 다 같이 하였는데 디지털 성폭력에 대해  다들 집중을 잘 하였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휴대폰이며 유튜브며 카톡이며 일상에서 접하는 디지털 세계, 건강하게 문화가 유지되기를 바랍니다.           
    Date2022.09.11 By충경 Views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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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수리캠프 - 세계의 자원 분포

    9월 1일 목요일은 수리캠프의 날이었습니다!   그런데 아침부터.. 과자 떼먹기?!!     또한 아래 이름표들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어디에 쓰일까요??     오늘의 주제가 <세계의 자원> 인만큼, 세계 지도에 대한 간단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세계지도에 숨겨진 이야기도 들어보고, 대륙별로 색칠도 해보았습니다.         잠시 쉬었다가 다음 코너로 넘어갑니다.   일단... 새싹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쿠키 100개가 있습니다.     새싹들은 공간에 들어오면 자신의 이름이 적힌 종이를 펼쳐야 합니다. 자기 이름을 뽑으면, 수학자들...
    Date2022.09.02 By산호 Views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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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가을학기 첫 주, 다 함께 소풍 다녀왔습니다.

    8/22일 월요일. 내일새싹학교는 개학을 했습니다.   코로나의 여파로 결석생들도 있었습니다. 무척 보고싶었고.. 다음주에는 꼭 보게 되기를 바랍니다!   개학 첫 주는 바쁘지만 즐겁게 보냈습니다.   지구를 살리기 위한 재생공예아트 특별 수업도 있었고요, 작은도서관 프로그램으로 <악기와 음악으로 만나는 그림책> 수업도 있었습니다.   반 별로 담임선생님과 가을학기 어떻게 지내고 싶은지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어요.   또 객원교사 선생님들과 만나는 영어, 음악, 축구수업.. 담임선생님과 함께하는 수업 등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
    Date2022.08.26 By산호 Views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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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여름학기 마디맺음 하였습니다~~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들 건강하게 지내시나요?   새싹학교는 여름학기 마디맺음을 하는 날이었어요. 애쓴 것, 자람한 것을 드러내어 복기하고 자랑하는 중요한 날입니다.   오후에 부모님들을 모시고 발표회를 하기로 했습니다. 벚나무님이 간단하게 사회를 맡기로 했어요.     아직 발표에 익숙하지 않은 새싹과정은 열심히 연습합니다.       오후 2시에 발표회 시작!     새싹과정부터 차례로 나와 여름학기에 한 것, 자람한 것 등을 발표합니다. 굉장히 떨려했는데요, 그래도 용기를 내 주었습니다.       다음은 예비자람과...
    Date2022.07.29 By산호 Views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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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한달살이를 마치고 다시 서울로 돌아왔어요~~

    7/24 일요일. 20박 21일간의 긴 한달살이를 마치고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아침부터 짐 정리, 공간 정리와 청소를 했어요. 3주쯤 사니 청소도구가 어디있는지도 알고, 어떤 청소를 해야하는지도 착착 했던 새싹들.     고운 선생님과 인사를 하고, 봉화를 떠났어요. 또 올게요~~~     10시에 출발해서, 3시 조금 전에 서울에 도착했습니다! 더불어방에 함께 모여 마디맺음을 짧게 했습니다. 부모님들이 기다리시므로.. 최대한 짧게..     새싹들이 서울 학교가 유독 밝아보인다고 합니다. 어쩌면... 새싹들이 밝아졌기 때문에 학교가 더 ...
    Date2022.07.27 By산호 Views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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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한달살이 20일차.. 드디어 마지막 날이 왔습니다~~

    한달살이 20일차가 밝았습니다~~   오늘의 몸깨우기는 맑은하늘님. 굿모닝타임도 맑은하늘님! 당번을 정해두지 않았는데, 선뜻 손을 들어 자원했습니다.           자람과정은 오전에 20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개별로 주제를 정하고, PPT를 만들었어요.       점심은 비빔국수, 잔치국수를 먹었어요. 그리고 특별 간식인 팥빙수 등장~~     새싹과정인 예준, 수민님이 열심히 준비를 해주었어요.         4시부터는 한달살이 마무리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PPT 자료는 각 학년방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새싹...
    Date2022.07.23 By산호 Views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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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봉화 한달 살이 - 7월22일, 몇 년만에 하는 래프팅인지???

      래프팅, 래프팅!!!   해마다 여름 이동수업을 오면 전체 새싹들과 래프팅을 꼭 하곤 하였는데 요 근래 몇 년간은 코로나도 있고 전체 이동수업도 못오고하여 래프팅을 못하였습니다.     오늘 드디어 새싹들과 래프팅을 하였습니다. 명호강은 낙동강의 지류로 계속 강을 따라가다 보면 봉화군을 지나 도산서원, 안동댐, 그리고 부산 앞 바다까지 닿게 됩니다.   새싹들이 이 배를 타고 끝까지 가고 싶다고 하니, 래프팅 안전요원 들이 부산까지 1달은 계속 노를 저어가야 한다고 합니다. 새싹들은 그렇게 하고 싶다는 군요!!   나이 어린...
    Date2022.07.23 By충경 Views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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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7/21 한달살이 18일차. 자람과정이 또 내일호수에 간 사연은??

    한달살이 18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싹들이 꽤나 많이 피곤한 모습입니다.   그래도 새싹들이 하루씩 굿모닝타임 당번을 맡아서 꿋꿋하게 진행합니다.     그런데.. 굿모닝타임 이후, 우비를 입고 떠나는데요.. 어디로 가는 걸까요?                   바로 내일 호수(동면저수지) 였습니다. 다녀온 이유는?? 성찰일지를 다 내지 않아서... 미리 약속한 바였습니다.       학교로 돌아오니 지효님이 도착했네요! 잠시 배웅을 나갔습니다.     이 날 살짝살짝 비가 왔다 그쳤다 했는데요, 비 온 운동장에서 새싹과정이 즐겁게 노는 모습~...
    Date2022.07.23 By산호 Views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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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한달살이...7/20 다시 석천정에서

    어제 서울에서 내려온 새싹, 예비 자람과 함께  새싹들이 제일 좋아하는 활동-물놀이를 갔습니다.      이 번에도 농어촌 버스를 타고 닭실마을에 내려 걸어들어갔습니다.      물놀이 짐은 사이좋게 나누어 들고 걸었습니다.     물놀이 전에는 준비운동 필수 !!             물놀이 2 점심은 치킨으로 계획하였는데, 아, 치킨집은 오후늦게 문을 연다는 것...ㅠㅠ   그래서 중국음식으로 변경,   자장면과 자장밥, 짬봉을 주문하였습니다.  그런데, 배달해주시는 아저씨가 석천정 길을 몰라서 닭실마을로 오지 않고  내성천 유원지에서부...
    Date2022.07.23 By충경 Views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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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한달살이 16일차, 미디어캠프 시사회를 했어요.

    오늘은 시사회가 있는 날입니다. 새싹들이 준비한 영상 작품을 발표하는 날이에요!   아침부터 열심히 영상 촬영, 편집을 했습니다.     다른 새싹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하는 푸른바다님.       푸른밤님은 포스터를 오립니다.     그리고 새싹과정이 드디어 서울에서 내려왔어요~~ 와 반가워요!! 자람과정 새싹들이 목빠지게 기다렸습니다.       짧은 환영인사를 마치고.. 저녁 8시에 시작되는 시사회 준비를 위한 리허설을 합니다.       공간 꾸미기, 세팅, 음악 등의 역할도 맡아 했어요.         드디어 시작!! 내일학교 선생님들...
    Date2022.07.19 By산호 Views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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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7/19 저녁 7:30 미디어캠프 시사회가 열립니다.

    봉화 한달살이 16일차. 새싹들은 한창 <또 다른 나>를 주제로 한 미디어 작품 준비로 바쁩니다.   오늘은 새싹과정, 예비자람과정이 다시 학교로 오는 날이기도 해요. 새싹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모시고, 또 내일학교 선생님들과 인턴 분들을 초대하여 19일 저녁 7:30 - 9:00 미디어캠프 시사회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작품들이 나올까요?? 많이많이 응원해주세요~~~!!!!    
    Date2022.07.19 By산호 Views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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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7/17 - 18 봉화 한달살이 중인 새싹들의 일상

    서울에서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봉화는 낮에는 덥지만, 해가 지면 제법 선선합니다. 에어컨, 선풍기가 따로 필요 없을 정도입니다.   7/17은 일요일로 쉼의 날이었는데, 밤에 아픈 새싹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소식을 올리지 못해 오늘 함께 올립니다.   일요일 아침 식사 시간은 좀 널널한 편입니다. 저번주에 10-12시까지 오픈을 했더니, 너무 배가 고파해서.. 이번주에는 9-11시로 앞당겼습니다.   식사준비를 하고 있는데 이러고 있는 모습들이....... 귀엽습니다.     아침 메뉴는 팬케이크, 만두, 스크램블에크, 천도복숭아, 오렌...
    Date2022.07.18 By산호 Views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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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7/16 우리가 만드는 날

    맑은하늘 기자 씀   오전 7시 20분에 버스를 타고 찜질방으로 출발했다. 그렇게 버스를 계속 갈아타면서 찜질방에 도착을 해서 몸을 씻고 찜질방 옷으로 갈아입었다. 그리고 찜질방으로 들어갔다. 갔는데 생각보다 좁고 방도 별로여서 살짝 실망이었다. 시설은 좋았다. 그렇게 도굴방에도 들어가고 아이스방에도 들어갔다. 그러다가 배가 고파서 1층 식당에서 밥을 먹었다. 맛있었다. 그리고 TV를 보다 푸바님이랑 같이 66도 방에 들어갔다가 아이스방이나 소금방에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했다. 땀을 빼니까 피부가 좋아진 것 같고 재밌었...
    Date2022.07.17 By산호 Views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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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웰컴하우스에서 다시 학교로 왔어요

    1박 2일의 여행같은 웰컴하우스 행을 마치고 학교로 돌아왔습니다. 학교가 꼭 집처럼 느껴졌어요.   아래는 푸른바다 기자가 쓴 기사입니다.   아침에 7시 15분쯤에 거의 모든 새싹들이 일어나 준비를 했다. 그리고 다같이 몸깨우기를 한 후 굿모닝타임을 가진 후 아침식사 순서를 정했다. 맑은하늘님 벚나무님이 첫번째, 푸른바다 발레, 푸른밤님이 두번째로 먹기로 정했다. 순서를 왜 정했냐면 (웰컴하우스) 자리가 4개 밖에 없어서 정했다. 식사준비가 오래 걸려서 다들 배고파허는 표정이었다. 8시 17분쯤에 첫번째 순서가 밥을 먹었다...
    Date2022.07.15 By산호 Views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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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오늘(7/14) 은 웰컴하우스에 가요~~

    발레기자 씀   오늘 아침에 다들 늦게 일어났다. 준비를 하고 아침 식사를 했다. 발레, 맑은하늘, 푸른밤님은 중간보고서를 쓰고 나머지 사람들은 쉬거나 (문장을 수정했다.) 회의를 열었다. 토요일에 뭐할건지를 정했다. 찜질방에 가기로 했다. 점심을 먹고 짐을 가지고 오고 트럭에 옮겼다. 트럭에 타고 갔다. 내려서 짐을 내리고 인사를 했다. 짐을 숙소 안에 넣고 방을 정했다. 근데 마음에 안들어서 다시 정했다. 자기 짐을 방에 정리하고 나가서 잡초를 뽑았다. 1시간 뽑고 간식을 먹었다. 1시간 쉬고 다시 뽑았다. 저녁이 되어 샤워...
    Date2022.07.15 By산호 Views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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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벌써 반이 되었어요~ 오늘은 농장체험!

    벌써 봉화에 온지 열흘이 되었네요. 새싹들은 크게 다친데 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1주차에는 '무릎이 아파요', '손바닥이 아파요' 했는데요, 2주차가 되니 많이 안정된 듯 하네요. 식사량도 엄청 늘었습니다. 내일학교 조리사 선생님과 공양 담당 선생님도 무척 놀랄 정도로요... 잔치국수가 나온 날엔 5그릇을 먹는 새싹도 있었고, 기본이 2그릇씩이었답니다. 새싹들이 정말 많이 크려나봐요.   오늘은 농장체험을 했습니다. 닭이 좋아하는 풀을 뽑고, 집란(달걀줍기)을 했어요. 새로 지은 숲속도서관 건물과 온실도 구경했습...
    Date2022.07.14 By산호 Views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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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한달살이 9일차 - 내리막길에서 데굴데굴 구르기

    7.12 기사 벚나무 기자 씀   오늘 식사당번은 푸른밤님, 몸깨우기는 발레님이었다. 몸깨우기 시간에 난 아침부터 몸이 조금 불편하나 데가 있어서 쉬었다. 식사 시간이 되자, 푸른밤님과 산호쌤이 준비한 아침을 맛나게 먹었다. 메뉴는 주먹밥, 미역국, 참외, 치킨너겟이었다. 그 다음 오전수업에서 다른 새싹들은 어제 읽던 톨스토이 단편선의 ‘바보 이반 이야기’를 마저 읽고, 어제 바보 이반을 읽고 할 3가지 미션 중 아직 2가지를 미수행한 나는 그것을 마저 수행할 시간을 가졌다. 내가 그날 한 2번째 미션은 바보 이반 이야기 제1장...
    Date2022.07.13 By산호 Views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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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7/11 월요일, 한달살이 2주차가 밝았습니다~~

    오늘은 어제 밤부터 비가 주룩주룩 내렸는지 실외 여기저기에 물이 흥건했습니다. 원래 오늘 계획으로는 내일학교 농장에 가서 닭들을 만나 인사도 하고, 맛있는 고들빼기도 주고, 집란도 하려는데 비가 와서 아쉽게도 농장에 가는 날이 수욜로 미뤄졌습니다. 아침산책으로 경치 좋고 평화로운 봉화마을을 산책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굿모닝 타임을 하고, 아침식사를 했지요. 오전 수업은 미디어 캠프 수업 중 ‘또 다른 나를 주제로 각자 자기만의 영상 만들기를 했습니다. 나는 내 자신에 대해 인터뷰하는 형식으로 보여주고 싶어서 ‘취재...
    Date2022.07.13 By산호 Views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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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드디어 한달살이 일주일이 되었어요~~

    비가 많이 내리기 시작하는 봉화의 밤입니다. 내일까지도 비가 많이 올 것 같아요.   자람과정은 어제 새싹과정이 내려간 후, 자율 주도하는 토요일을 보냈어요.   (더 궁금하시다면 https://youtu.be/67bAhvvQJvw 참고해주세요~)   한 이틀까지는 '선생님 시간이 너무 느려요. 오늘이 하루밖에 안지났어요?' 했습니다. 그러나 벌써 일요이이 되었네요.   일요일은 온전히 '쉼'의 날입니다. '동아리 하면 안돼요?' '학교 유튜브 보여주세요.' 하는 새싹들에게..   오늘은 쉬라고 식사당번도 빼주고, 청소도 안하고, 기상시간도 정하지 않고...
    Date2022.07.11 By산호 Views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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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한달살이 6일차...새싹과정, 예비자람과정은 서울로

    6일차 오늘은 새싹과정과 예비 자람과정이 서울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한달 살이 21일 중 새싹과정은 2번에 나누어 참가하기로 했습니다.  아직 나이가 어려서 집을 오래 떠나 있는 것은 어렵습니다.  (신나게 놀고 저녁  취침 시간이 되면 눕자마자 다들 곯아떨어지고 다음날 아침 6시면 다시 일어나 하루 종일 노는 것도 힘들어요. ㅠㅠ)   아침 굿모닝 타임에서 인사를 하고 1주 뒤에 보기로 했습니다.     자람과정만 남아있는 1주 동안  새싹, 예비자람과정은 서울에서  또 다른 다양한 수업을 해보고 자람과정은 자람과정 답게 미디...
    Date2022.07.09 By충경 Views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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