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록나무 기자입니다. 제가 올해 한 학기동안 기자를 또 맡았는데요.
오늘은 우장산 근린공원에 갔다 왔습니다.(근린공원? 글린공원?)
간 이유는 단지 놀기 위해 간 것이 아니라 2주동안...(기억이...)어... 일단 가서 축구, 농구를 했습니다.
농구공이 없어서 그냥 축구공으로 농구를 했습니다. 축구는 팀이 우주님, 금빛바다님, 푸른하늘님이 한팀이였고
멋진지구님, 푸른마음님, 초록나무님이 한 팀이였습니다. 멋진꿈님은 팀 비율이 안 맞아서 심판과 교체카드가 되기로 했습니다.
(중계)슛~ 골! 아~ 아깝습니다~ 여차여차 해서 우주님 팀이 이겼습니다. 겨의 팀 비율이 5학년 대 6학년이였죠.
어쨌든 그 다음 농구는 정말 치열했습니다. 초록나무님, 금빛바다님, 푸른마음님이 한 팀.
멋진꿈님, 푸른하늘님, 멋진지구님이 한 팀이였습니다. 이번에는 팀비율이 잘 안 맞았죠.
(중계)슛! 노골, 슛! 노골..... 계속 못 넣다가 멋진꿈님이 후반 30초 남았을 때 슛! 아~ 못 넣었는데 멋진지구님이 다시 멋진꿈님에게 패스 하자마자 던져서 골!!!!! 1:0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10초 남았을 때 우주님이 푸른마음님에게 패스! 다시 초록나무님에게 패스! 초록나무님이 박치고 들어가서 던졌습니다!
고오오올!!! 동점골로 무승부! 하자마자 경기가 끝났습니다아아아~~(중계 끝)
그렇게 우장산에서의 한판 승부는 끝났습니다. 그리고는 학교로 돌아갔습니다. 역시 불금! 화려한 금요일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