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번의 새싹공사를 통해 결정이 났습니다. 안건 -학교 컴퓨터 사용 원칙 또는 규칙 컴퓨터는 왜 있을까? - 바로 찾아야 하는 자료를 찾기 위해. - 생애기획, 에세이를 고치거나 쓸려고 타자연습을 학교에서 해야 할 까? - 타자를 잘 못 치는 사람이 많으니까 연습이 필요하다. - 타자는 생애기획 에세이 쓸 때 꼭 필요해서 연습이 필요하다. - 타자연습을 해야지 타자치는 게 느니까 - 저학년이나, 집에 컴퓨터가 없거나 컴퓨터가 고장 난 새싹 분들을 위해 쓰고 타자게임이나, 타자경주를 했으면 좋겠고 아껴주었으면 좋겠다. - 집에 ...
안녕하세요! 초록나무 기자입니다. 제가 올해 한 학기동안 기자를 또 맡았는데요. 오늘은 우장산 근린공원에 갔다 왔습니다.(근린공원? 글린공원?) 간 이유는 단지 놀기 위해 간 것이 아니라 2주동안...(기억이...)어... 일단 가서 축구, 농구를 했습니다. 농구공이 없어서 그냥 축구공으로 농구를 했습니다. 축구는 팀이 우주님, 금빛바다님, 푸른하늘님이 한팀이였고 멋진지구님, 푸른마음님, 초록나무님이 한 팀이였습니다. 멋진꿈님은 팀 비율이 안 맞아서 심판과 교체카드가 되기로 했습니다. (중계)슛~ 골! 아~ 아깝습니다~ 여차여...
어제는 2015학년 들어 첫 학부모 총회가 열렸습니다. 새싹학교 부모님들 답게 화기애한 분위기로 서로 반가운 인사도 하고 아이들의 꾸밈으로 더 화사하게 예뻐진 학교 이곳저곳도 살펴보며 시간을 가지셨습니다. 먼저 학교 운영협의회 위원님들의 운영보고에 이어 새 학기를 맞아 새로운 운영진 선출도 있었습니다. 이어서 교장선생님께서 학교 교육목표부터 2015학년도 수업계획에 이르기까지 PPT를 이용하여 설명해 주셨습니다. 천년 비젼을 가지고 이끌어 나갈 인재를 양성하는 학교. 자람전문계발 학교의 비젼을 가지고 앞으로 펼쳐가...
오늘은 놀이터에 갔다 와서 간식을 만들었습니다. 요리는 푸른언덕님도 했고 해바라기님은 1학년을 놀아줬습니다. 메뉴는 떡볶이와 김치 부침개 였습니다. 떡볶이 팀은 푸른언덕님,예쁜미소님 그리고 저 였고 부침개팀은 사랑빛님.멋진나무님 였습니다. 떡볶이와 부침개는 빨리 바닥을 보였습니다. 정 ~~~~~~말 맛있었습니다. 오늘은 영화도 보고,놀이터도가고 간식도 만들고 재밌었습니다.
오늘은 제가 가져온 영화를 봤습니다. 제목은 슈랙 입니다. 다들 텐트와 카펫트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근데 중간에 해바라기님이랑 푸른언덕님이 들어와서 같이 봤습니다. 원래는 영화를 보면서 팝콘을 먹을려고 했는데 팝콘 옥수수가 없어서 학부모 회의 때 먹고 남은 빵을 먹었습니다. 정말 재밌었습니다.
오늘은 학교에서 맛있는 김밥을 먹었습니다. 각자 싸먹었습니다. 우리반 새싹들은 다 예쁘게 말았습니다 . 1학년들도 큰 김밥을 한입에 먹었답니다.^^ 근데 마지막에 넓은세상님이 김밥에 김 대신 치즈로 싸서 먹었습니다. 김밥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김밥을 다들 배부르게 먹었습니다.~^^그리고 어항 물도 깨끗하게 갈았습니다.
오늘은 학교에 왔는데 우리반에 있던 물고기 세마리가 옆으로 누워 있었습니다. 그 물고기 들은 예쁜미소님 물고기 미소,멋진나무님 물고기 비타민,저의 물고기 바다 였습니다. 그래서 뭐지? 하고 가까이 보니까 미동이 없었습니다. 제가 빨리 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물고기가 얼어죽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리고 그 물고기들을 흙에 묻어주었습니다. 미소야 비타민아 바다야 우리가 미안해............
요즘은 주말이 되면 가족단위로 캠핑을 가거나 야외 활동을 하는 경우들이 많이 생겨 월요일 아침 첫 시간은 아이들에게도 피로한 시간이 되곤 합니다. 그래서 월요일 아침 첫 시간에는 전교생이 학교 근처 수명산이나 주변 놀이터에 가서 주말 동안 쌓였던 피로를 털어내고 경쾌한 마음으로 한 주를 시작할 수 있도록 산책명상을 합니다. 오늘도 쌀쌀한 봄바람을 뚫고 놀이터로 나갔습니다. 1학년들은 오늘 처음 놀이터에 가서 시이소랑 그네도 타고 놀았습니다. 언니 오빠들은 경찰과 도둑 놀이도 하면서 이리저리 뛰어 다니느라 얼굴이...
안녕하세요 5,6학년반에서 기자를 맡고있는 멋진지구입니다 . 2015년3월6일금요일날 제10회 입학식이 열렸는데, 저와푸른마음님이 저희 반에서 깜박하고 놀고있었던 관계로 중간에 제가 참여를 해서 그전에 있던 일은 못봐서 못 전해드린 점 죄송합니다. 제가 들어갔을 때 입학생분들에 대한 문제를 내고 있었는데 거의 문제가 끝날 때 들어와 가지고 문제를 못들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문제가 끝난 다음 입학생분들에게 선물 증정식이 열렸습니다. 이번입학생분들은넓은세상님,동희님,꿈나무님,푸른언덕님,사랑빛님이였습니다. 각자 사탕...
푸른언덕에 오르니 넓은세상이 눈 앞에 펼쳐집니다. 제일 먼저 무럭 무럭 자라고 있는 꿈나무가 보입니다. 조금 후 날이 저무니밤 하늘을 아름답게 수 놓는 멋진별들이 여기 저기 반짝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광경을 보니 마음에서 사랑빛이 넘쳐 흐릅니다~~~~ 오늘 입학식을 치룬 내일새싹들 신입생들의 멋진 이르름입니다. 78학년 선배들이 준비한 입학식은 어느 때 보다 활기차고 즐거웠습니다. 한 명 한 명 입학증서를 받고 나니 더 의젓하고 당당해 보입니다. 선배들이 축하 노래 공연도 해주고 부모님들이 가슴 뭉클한 사랑이 담긴...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개학식~ 9시가 되기도 전에 우당탕탕.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여기저기서 우렁찬 인사소리가 들립니다. 드디어 학교가 숨을 쉬고 웃는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3주간의 가정학습을 마치고 돌아온 우리 새싹들의 얼굴은 그 사이 많이 변했습니다. 크느라 얼굴 볼살이 빠진 멋진지구님을 비롯해서 키가 조금 더 커보이는 멋진나무님, 벌써 4학년이 돼서 그런지 키가 훌쩍 커 보이는 하늘바다님, 예쁜미소님. 조금 의젓해진 것 같기도 하고 ㅎㅎㅎ 새나님^^ 모든 학생들이 동그랗게 모여 앉아 개학식을 함께 시...
안녕하세요 초록나무 기장입니다. 오늘이 2014년 마지막 날인데요, 그렇니까 종업식을 했습니다. 상장도 받고 즐거운 종업식을 했는데요. 상장을 초록나무님은 성실한 새싹기자 상을 받았고, 예쁜미소님은 밝은미소 상(?)을 받고, 눈송이님은 도전에 대한 상을 받은 것 같습니다만... 아닌가연? 어쨌든 마디맺음도 하고 한 해라는 것을 마치고 올해 2015년 힘차게 살아 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