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뵙게 된 멋진꿈 기자입니다.
오늘은 쉼에 날입니다.(여기서 쉼에 날이란? 쉼에 날이란 우리전체가 쉴 수 있는 하루, 쉴 수 있는 시간입니다.) 우리들은 3가지에 조로 나눠졌습니다. 첫 번째 조는 약초를 캐러가는 것이 이었습니다.(+트레킹 코스 계발) 두 번째 조는 강변을 가는 것 이였습니다. 간 곳은 4일차일 때 갔던 농암종택 강변으로 갔습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조는 내일학교를 지키며 신통한의원에서 영화를 봤습니다.
첫 번째 조는 푸른언덕님과 푸른숲님이 있었습니다. 일단은 청명원에서 조금 올라가서 산에 돌입했다고 합니다. 산길을 지나고 계곡을 지나서 산이 나왔습니다. 그 산에서 엄청나게 가파른 길을 지나서 계속 산행을 하다가 천년된 소나무를 발견해서 좋았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점심을 먹고 가다가 엄청나게 위험하고 험난하고 스릴이 넘치는 구간을 지나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계속 가다가 또다시 길이 끊겨서 나무를 베가며 갔습니다. 가다가 엄청나게 귀한 약초를 찾았다고 합니다. 이름이 “겨울나귀”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채취하지 못했답니다~ 약초는 별로 없다고 했고 버섯을 찾았는데 2가지였는데 운지버섯과 상황버섯(추측)을 채취했다고 합니다.
두 번째 조는 한빛님이 있었습니다. 재밌게 놀았다고 합니다. 참밝음 선생님이 돌 박물관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 박물관이 처음엔 잘되다가 나중엔 폐장됐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한빛님이 주운돌이 있는데 그 돌을 기분 나쁠 때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돌이라고 했습니다. 그 돌을 찾아서 기분이 좋다고 한빛님이 말했습니다. 그리고 넓은마음님이 춤도 쳤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넓은마음님에 발을 모래로 묶는 것이 재밌었다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조는 저와 예쁜미소님이 있었습니다. 영화는 두 가지를 봤는데 첫 번째는 “인터스텔라”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저희 둘다 처음 본거 여서 이해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제가 가장 궁금한 과학적 이야기는 “중력으로 시간이 빨리 흐른다”와 “5차원 세계가 존재하는가?” 이었습니다. 두 번째 영화는 “해운대”라는 영화였습니다. 저는 많이 봐서 중간부터 보게 됐습니다. 예쁜미소님은 팔에 피가 묻은 것을 보고 “잔인하다”, “징그럽다”라는 그런 말을 사용했습니다. 지성심 선생님은 보다가 사람들이 감전사를 하는 것을 보고 우셨다고 합니다.ㅎㅎ
마지막에 생긴 일인데 ****님이 스마트 폰으로 게임을 했다고 해서 회의를 했습니다. 결과는 ****님이 내일 오전 회의 때 어떻게 할 것인지, 어떤 벌칙을 할지 내일 오전 회의 때 까지 글로 작성해서 내겠다고, 만약 못쓰면 다른 분들이 내놓은 결과에 찬성(?)한다고 했습니다.
이상 [렛츠고조] 멋진꿈 기자였습니다.(이번에도 로그인문제로 지성심선생님 아이디로 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