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7,8학년 여자 새싹분들은 몸이 피곤해서 아침열기를 하지 못 했습니다. 아침열기는
스트레칭을 했다고 합니다. 저희는 8시 기상을 했습니다. 기상을 해서 빠르게 씻고 침낭을
갠 후 아침밥을 먹었습니다. 오늘은 1학년들이 서울로 가는 날 인데요. 그래서 밥을 다 먹은 후 1학년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러 밖으로 나갔습니다. 1학년들이 잘있으라고 인사도 해주었습니다, 정말 고맙기도 하고 좀 허전 할 것 같았습니다, 정말로 1학년 친구들이 떠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정말 마지막으로 인사를 한 후 참밝음 선생님 께서 버스터미널 까지 인솔해 주시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참밝음 선생님과 출발~~~~ 그 다음 조별 모임을 잠깐 했습니다. 오늘은 봄의 소리3가지를 표현하는 것과 봄의 소리를 다 찾으면 주어진 미션이 있었는데요. 얼음장처럼 차가웠던 겨울 같은 내 마음과 봄이 오고나서 변화된 내 마음을 솔직하게 종이에 적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어떤 식으로 봄의 소리를 표현 할까?” 정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드디어 봄의 소리를 표현 하는 것이 다 끝나고 차가웠던 내 마음과 봄이 오고 나서 바뀌거나 앞으로 변화 하고 싶은 것을 적어 보았습니다. 이번 과제는 자신의 대해 깊게 알아보는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자신의 마음 한 구석에 얼음장처럼 차가웠던 마음은 무엇 이었는지, 마음의 봄이 오고나서 달라지고 있거나 앞으로 변화 됬으면 하는 것은 또 무엇인지 찾기가 좀 어렵고도 약간 머리가 쥐나는 일이지 않았나 합니다. 힘들게 다 찾고 나서 지성심 선생님께서 한명 한명 점검과 면담을 해주셨습니다. 점검과 면담이 다 끝난 사람은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유시간 동안 즐겁게 놀기도 하고 쉬기도 하고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저녁밥을 다 먹고나서 7시30분까지 전체 모임이 있었습니다.
모이는 시간에는 오늘 하루 알차게 어떻게 보냈는지 몇분이 앞에 나와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대부분 즐겁게 지냈다는 이야기들을 들었습니다. 저도 오늘은 내 자신에 대해 깊게 생각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 던 것 같고 정말 즐겁게 잘 보낸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 다들 피곤해 해서 30초간 크게 웃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피로가 사라지는 듯한
느낌 이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피곤하면 크게 웃거나 자신 격려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상 한빛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