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7시까지 모두 기상을 했습니다. 이유는 아침 운력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두 개의 조로 나누어서 스트레칭과 운력을 하기로 했습니다.
운력은 신애 선생님과 함께 스트레칭은 참밝음 선생님과 함께 했습니다. 대부분 고학년들이
운력을 했습니다. 운력을 하면서 여러 잡초들의 이름도 알고 정말 재밌게 운력을 했던 것 같습니다. 운력을 끝내고나서 스트레칭 하는 조에서 긴 줄넘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운력을 끝낸 조들도 긴 줄넘기를 했습니다. 정말 재밌었습니다, 아침 활동을 끝내고 밥을 먹었습니다. 다먹은 후 9시30반에 농암종택 강변을 가기위한 전체 모임이 있었습니다. 있은 후 2,3조는 10시에 먼저 출발을 했고 1조는11시에 학교에서 출발을 했습니다. 모두다 강변에 모인 후 특이한 돌들을 모아서 장사를 하며 참밝음 선생님과 함께 정말 재밌게 놀았습니다. 그리고
맛있는 간식을 먹고 난 후 또다시 돌을 줍거나 사진을 찍었습니다. 다 논 후에 청포도 식당에서 외식을 했습니다. 파전도 먹고 김치찌개도 먹고 후식으로 맛있는 사과도 주셨습니다.
엄청난 서비스(?) 였던 것 같습니다. 식당에서 나온 후 학교로 돌아왔습니다. 학교에서는
자유롭게 봄을 느끼며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6시에 밥을 먹은 후 7시30분까지
웃는하늘로 모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한 일정을 정리 해보고 짧게 명상을 했습니다.
그리고 내일 서울로 떠날 1학년 분들에 소감도 듣고 마지막으로 성찰일지를 쓰고 오늘
하루가 끝났습니다. 오늘하루 즐겁고도 피곤한 하루 였던 것 같습니다.
이상 렛츠고조 한빛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