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우리는 아침열기를 지성심 선생님과 산책을 나갔습니다. 동네 한바퀴를 돌았습니다, 그때 지나가면서 이상한 모양의 밭도 보았습니다. 돌아와서는 아침식사로 토스트와 계란과 스프와 달걀과 사과와 귤을 우린 먹었습니다, 아침식사치곤 좀 열악하다고 느꼈습니다. 아무튼 아침식사를 마치고 팀별시간을 가졌습니다,
점심먹기 전에는 몇몇 조들이 계곡에 갔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신발이 젖어서 기분안좋게(?) 돌아왔습니다,
점심을 먹은 뒤. 청명원까지 1조는 걸어갔습니다. 걸어가느라 다리가 부러지는 줄 알았자만 다행히 지리산을 갔다온 6학년들은 수월하게 올라갔습니다. 물론, 저학년도 수월하게 올라갔죠.
청명원에서 냉이도 캐고 손바닥정원도 보았습니다, 내려갈 땐 1조는 차로 내려갔습니다.
가서 1조의 몇몇 사람들은 한의원에서 검진을 받았습니다. 역시. 오늘 기자인 저는 근육이 발달되지 않았다는 판정과, 장에서 음식을 잘 흡수하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역시 저는 많이 먹고 운동만이 살 길입니다.
저녁밥을 먹고. 귀찮은 마디맺음을 했습니다, 우리 1조는 봄을 느낀 점을 10가지 썼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