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늘바다 기자 입니다. 금요일에는 다같이 벚꽃놀이를 가서 먹을 주먹밥을 만들었습니다.
고기,단무지 주먹밥, 볶음김치 주먹밥과 소세지를 싸갔습니다. 그 날엔 멋진 별님이 피곤해서 바로 우리가
가는 장소로 오기로 했습니다. 다들 준비를 하고 10시 10분 정도에 출발 했습니다. 버스를 타고 약40분 정도
가서 신목동역에서 내렸습니다. 1,3,4학년과 푸른하늘님, 금빛바다님, 산들바람님과 충경선생님 빼고는
모두 자전거를 탔습니다. 그리고 조금 있다가 멋진 별님이 왔습니다. 그다음 자전거팀 배웅을 해주고 나머지 걷는
팀은 놀다가 정자에 자리를 잡아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밥을 먹고 1학년들 빼고 나머지 인원은
건너편에 벚꽃이 많아서 건너편에 갔습니다. 건너편에 가려고 다리를 건너는데 물고기들이 우르르 가고 있었습니다.
건너편에 도착하니 재밌는 운동기구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사랑빛님이 충경 선생님 한테 업히 기도 했습니다.^^
그래도정말 재밌게 놀았습니다. 다시 우리가 원래 있던 곳에 와서
이번엔 1학년들이 앞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산들바람님, 푸른하늘님, 그리고 제가 옆에 쳐놓은
텐트 안에서 있다가 나오니 멋진 별님이 집에 갔습니다. 그다음 우리가 있던 정자를 정리하고 5,6,7,8학년을 기다렸습니다.
넓은마음님이 가장 먼저 오고 다른 새싹들도 금방 왔습니다. 그 때는 걷는팀 먼저 버스를 타고 학교에 왔습니다.
오늘 하루는 힘들기도 했지만 엄~~~~~청 재밌었습니다.
하늘바다님 기사를 보고 자세하게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주먹밥도 맛있고 물고기도 보고 벚꽃놀이도 하고
올해 봄나들이는 잊지 못하겠네요.
벚꽃 사진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