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지막 기자를 하게 된 넓은마음 기자입니다. 내일은 멋진지구님이 마지막으로 기사를 쓰실 것입니다. 그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아침에 비가 와서 아침 운력팀을 제외하고는 모두 아침열기 없이 방정리 또는 쉬기를 했습니다. 쉬다가 8시 30분에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아침은 고기? 인가 버섯인가 여튼 맛은 불고기 였는데, 반 이상이 버섯이였습니다. 근데 맛은 있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먹고 저는 목감기가 심해져서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고 그동안 다른분들은 아침 회의를 하였습니다. 근데 푸른숲님이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보는 것에 이의를 제기하였고, 저는 이일에 관련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제가 잘못한 부분이지만, 기분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그 이후 저는 잠시 쉬다가 나를 봄으로 디자인 하라를 시작했습니다.
저는 일단 나무를 저의 마음으로 생각하고 나무를 그리고 잡초를 그려서 표현하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표현을 하다가 점심 밥을 먹고. 그 후 발표를 하러 갔습니다.
가보니 모두의 작품이 있었고, 곧 발표가 시작되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분들이 자신의 마음또는 자신의 마음 밭으로 표현을 했고, 전체적으로 다들 발표를 잘 준비했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눈송이님은 마음밭을 표현했고, 하늘바다님은 마음자람,몸 자람,생각자람을 표현했고, 멋진지구님은 마음자람.몸자람.생각자람을 마찬가지로 표현했고, 넓은세상님도 마찬가지로 자람한 점들을 발표하였습니다. 푸른마음님은 어제의 일로 인해 참여자격이 박탈되어 참가하지 못하였습니다. 저는 아시다 시피 저의 마음을 표현했고, 어떤 잡초들이 있는지 발표하였습니다. 모두의 작품은 거의 비슷했으며, ( 그 이유는 모두 같은 곳에서 작업해서 그렇습니다.)
발표가 끝난 뒤 저희는 평가의 시간으로 종이에다가 3명의 후보를 적었습니다. 살짝 알려드리자면, 비밀이라서 알려드릴수 없습니다.
적은 뒤 쉬다가 저녁을 먹었습니다. 저녁을 먹은 뒤 선생님들과 이야기? 수다를 떤 뒤 지금 현재는 이동수업에 대한 소감을 한 분씩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모두 처음 저학년들이 있을때는 즐겁게 놀고 재밌었지만, 저학년 들이 간 후 나를 봄으로 디자인 하라라는 주제가 생기면서 힘들었다고 합니다. 봄과 자신의 자람이 어떤 연관이 있는지 찾게되고 이번에 심은 씨앗이 이번에 잘 자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내일 집으로 돌아가서 다들 기대에 차 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나를 봄으로 디자인 하라 주인공 발표를 하겠습니다. 4등은 우리 모두 였고! 3등은 멋진지구님, 멋진나무님입니다. 2등은 푸른하늘님 이였으며, 1등은 눈송이님 이였습니다. 모두들 축하드립니다.!
저의 기자 소감은, 처음에는 정말 힘들게 보았는데, 하다보니 정말 즐거웠다는 것입니다. 정말 기자가 기다려질 정도로 말이죠, 근데 또 하라고 할때는 약간 고민을 할 것 같습니다. 또 계속 저의 기사를 봐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기자를 하면 더욱 알찬 내용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서울에서 즐거운 모습으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