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멋진지구 기자 입니다.
오늘은 일산 꽃 박람회에 갔다왔어요. 손바닥 정원에 더 보완할 점,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상 하려고
갔습니다.
세계로를 타고 가면서 다들 기대가 되어보았습니다. 드디어 박람회장 주변에서 주차장을 찿고 있는데
하도 주차장이 많아 시간을 조금 소모하였습니다. 그래도 다행이 주차장에 도착하고 셔틀버스를 또 타서
박람회장 앞에 내렸습니다. 다들 팜플렛에 쓰여있는 추천코스로 가기로 하였고 다리를 다친 산들바람님은
휠체어를 빌려서 갔습니다. 박람회장에 좀 늦게 도착하여 먼저 각자가 싸온 도시락을 먹고 출발하였습니다.
추천코스를 따라 사진도 찍고 꽃구경도 하고 가는데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아이디어들이
많이 있어서 도움이 돼었습니다.
그리고 '세계 화훼 교류관' 이란 곳에서 세계 별로 다양한 꽃들이 있는 곳 이였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꽃이 '무지개색 꽃' 입니다. "이 세상에서 이런 다양한 꽃 들이 있구나" 라는 생각이
문득 생각났습니다.
만나기로한 장소에서 초록나무님, 멋진꿈님, 푸른하늘님, 우주님이 안모였기 때문에 먼저 가기로 했는데
이 네분이 갑자기 뛰어 오길레 저기 공포의 집이 있다고 해서 처음에는 무서웠지만 용기를 내어 다같이
들어갔는데!!! 처음에는 검은 천들을 해쳐 나가다!!! 끝에는 달랑 마네킹 한개만 있다는 반전이......
다들 어이가 없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다음 코스로 갔습니다. 바로 '레고 체험관' 입니다.
다들 레고를 구경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렇게 정원을 구경하면서 아까 점심을 먹었던 곳에서
간식을 먹으면서 잠깐 쉬었습니다. 그리고 참밝음 선생님 께서 음료수,구슬 아이스크림도 사주셨습니다.
그렇게 다시 출발하고 이번엔 게이트 밖으로 나가서 시중에 파는 꽃들을 구경을 했습니다.
그런데 호수안에 잉어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다들 과자를 던져주었는데 잉어중에 가장 큰 2마리가
유독 많이 먹었습니다. 잉어들을 끝으로 다시 학교로 돌아갔고
손바닥 정원 아이디어에 많이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이상 멋진지구 기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