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중 제일 신나고 제일 바쁘고 즐거운 학기가 바로 여름학기가 아닐까요?
즐거웠던 여름학기를 마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침부터 우리 새싹들은 여름학기 마디맺음을 준비하느라 매우 바빴습니다.
여름학기를 마디맺음하는 소감도 3페이지나 작성 했고
자신을 칭찬하며 주는 스스로 상도 직접 만들어 예쁘게 꾸미고
그 동안 잘 써온 학교 곳곳을 청소하기도 했습니다.
모두 준비를 마치고 드디어 ~~~
더불어 방에 모두 모여 마디맺음 시간을 가졌습니다.
1부 순서는
각 반별로 봄여름학기 동안 있었던 일들, 자람한 일과 앞으로 더 도와야 할 것을 발표했습니다.
78학년들은 밥짓고 국 끓인 에피소드도 이야기 하고
56학년도 3층 밥 지은 웃지 못할 이야기도 나오고
저학년들은 무조건 물놀이가 제일 재미있었어요~~ 방글방글 웃음이 터졌습니다.
드디어 2부,
모두가 은근히 기다하는 [마음자람상] 시상식 시간입니다.
저학년부터~ 멋진나무님!
우리 멋진나무님~~ 받고 나서도 어리둥절, 깜짝 놀랐나봅니다.
하늘바다님~~~ 와아~~ 모두 뜨거운 박수로 축하해줍니다.
그 다음은 56학년~~~
산들바람님~~~ 와, 모두들 맞아 맞아 박수를 쳐줍니다.
그 다음은..............
푸른마음님~~~ 와아아아아아~~~ 모두 ~~ 큰 소리로 격려를 해줍니다.
드디어 7학년인 한빛님~~~ 축하합니다.
모두 축하 인사를 하고 이어서 56학년의 이동수업 보고서 증정식이 있었고
내일학교 1기 졸업생 큰강님이 내일새싹학교에 오셨습니다.
반가운 얼굴 인사도 하고 ~~~
이제 모든 일정을 마치고 동그랗게 모여 여름학기 마디맺음 명상을 하였습니다.
반별로 [스스로 상] 시상 및 기념촬영도 있었습니다.
그 동안 건강하고 씩싹하게 여름학기 잘 보내온 우리 내일새싹들 ~ 모두 고마워요!!!
3주 신나고 보람있게 자알~~ 보내고
가을학기에 만나요!!!
짧은 방학동안이지만 푹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