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부터 우리 엄마가 오시는 날을 기다리던 주인공이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8학년 넓은마음님이랍니다~
수업 끝나고 엄마 손잡고 하교하는게 작은 꿈이었던 넓은마음님은
오늘 드디어 8년만에 그 꿈을 이루게 되었지요.^^
넓은마음님을 비롯해서 눈송이님, 푸른숲님은
하루종일 주방을 기웃거리며 '우리 엄마 뭐하시나..?' 궁금해하였답니다.(ㅎㅎ)
맛있는 돈까스와 샐러드를 준비해주신 향기로운님과 하얀마음님,
두 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