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점심시간이 되기 전,
음식준비로 선생님의 손놀림이 한창 바쁜 시각에 우리 새싹들이 기웃거리며 물어보는 질문이 있답니다.
그건 바로, "오늘 메뉴가 뭐에요?"
1명이 묻거나, 10명이 물어봐도 질문의 내용은 항상 같지요..^^
그런데 며칠 전부터 우리 새싹들은 '우리 엄마 점심식사 당번일은 언제지?' 로 관심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여름학기부터 매주 화요일은 어머님들께서 준비해주시는 음식을 먹는 날입니다.
오늘 그 첫 스타트를 큰나무님과 늘봄님께서 시작해주셨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