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송이가 부산에서 보낸 추석 연휴
2015 10 1 목요일 눈송이
저는 추석 때 부산에 노포동에 갔습니다. 금요일에 할아버지 집에 가서 연어 회를 실컷 먹었습니다. 부산에서는 상어 고기랑 쥐포전이랑 생선을 먹었습니다.
9월 25일 부터~9월 28일까지 부산에 있었습니다. 다음 날에는 진연이(3살)와 민성이(3달)를 돌보느라고 정신없이 돌보고 있었습니다. 둘 다 아직 기저귀를 차고 있었습니다. 나이 차이가 너무 많아서 놀아주는 것도 아닌 것 같았습니다. 다음 날은 추석이었습니다. 이 날도 마찬가지로 애들 돌보느라고 힘이 다 빠졌습니다. 둘 다 남아여서 얌전 한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너무 피곤했습니다. 하지만 용돈은 받았습니다.(제주도에 쓸 돈 입니다.) 다음 날에는 서울로 출발해야 했습니다.
집에서는 오랜만에 휴식을 취했습니다. 초롱이를 옆에 두고 영어 책을 80 쪽 읽고, 일기를 다 쓰고 제주도에 쓸 숙소까지 알아 봤습니다. 제주도는 10월 26일 부터~11월 1일까지 게스트하우스 생활로 숙박 할 거라서 게스트하우스를 알아 봤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영어 단어 쓰기와 수리를 조금 풀었습니다. 그렇게 미디어도 조금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에 학교를 갈 것을 알고 미리 물건을 챙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