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수업이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매주 수요일이면 웃음소리와 환호성 소리로 학교가 들썩입니다.
1학년 꼬맹이부터 6학년 언니, 오빠들까지 새싹과정 모두가 함께 하니 더 즐겁고 유쾌합니다.
다음주 토요일에 있을 자람발표회에서
지금까지 준비해온 연극이 드디어 무대에 오릅니다.
무대 의상도 입어보고
대사도 외우고
노래에 율동까지~~~
힘들다고 하면서도 이젠 대본 없이도 다 외워 척척 연기를 합니다.
중간 중간 옆 친구와 떠들고 장난치느라 연극 선생님들이 부르는 소리가 여기 저기서 들리곤 합니다.
이번 무대에 올릴 연극 제목은 비밀입니다.
우리 새싹들이 오래도록 연습해온 연극~ 기대되시지요.
다음 주 토요일 자람발표회에 참석하셔서 우리 새싹들과 함께 즐거운 연극 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