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오랜만에 이동수업을 와서인지 방별로 두런두런 얘기하다가 늦은 시각에 잠이 들었습니다.
그 덕분에 7시에 기상해서 아침열기하는 시각이 조금 늦어서야 다 모일 수 있었습니다.
산 속 휴양림에서 맞이하는 아침열기(몸풀기)는 참 상쾌하였습니다.
조별로 맛있게 아침식사를 마친 후에 오늘의 일정을 진행하였습니다.
오늘은 많이 보고, 많이 걸어야해서 빡빡한 하루였습니다.
다행스럽게도 구름 한점없는 화창한 날씨 덕분에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주요 방문지는 불국사, 첨성대, 대릉원, 성동시장, 동궁과 월지(안압지), 국립경주박물관이었습니다.
그럼 사진으로 봄학기 이동수업 2일차를 알차게 보내고 있는 우리 새싹들을 만나보실까요?
어젯밤에 잘 쉬었나요?
오늘 하루도 힘차게 열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