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일 토요일, 햇빛이 따뜻한 봄날이었습니다.
멀리서 오신 정다운 손님들로 내일새싹학교에 활짝 봄꽃이 만개했습니다.
2006년 3월 8일 학교를 열며 자람했던 과정들이 새싹들의 지금 모습 속에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바람타고 꿈결처럼 흘러갔던 지난 10년, 그리고 앞으로 천년까지 내일새싹학교에 사랑빛 자욱하게
새싹들의 자람으로 하늘다움 노래가 계속 울려퍼질 것입니다.
바쁜 하루에도 불구하고 축하 잔치에 오셔서 기쁨과 감동을 나누며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미처 오시지 못했으나 아쉬운 마음 바람에 보내며 따뜻한 축하 편지를 주신 분들께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내일새싹학교의 10년이 가능했던 것은 여러분들의 따뜻한 정성, 도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한결같은 사랑으로 내일새싹학교를 지켜주시는 새싹들, 부모님들, 선생님들 모두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10년 후에도 그리고 천년의 시간을 함께 열어가요. 우리.
* 함께 해 주신 분들
방문자 (약 60여명)
- 학부모 : 하늘바다님, 우주동님, 지구인님, 순정님, 하늘날다님, 마음님, 행복님, 긍정님, 예쁜미소 아버님, 평온님, 화해님, 우주 어머님, 큰나무님, 금빛바다 아버님, 단비님, 해바라기 아버님, 늘봄님, 늘빛 아버님, 하얀마음님, 평안님, 향기로운님, 자연님,
박건률 부모님, 유이찬 부모님, 박수빈 어머님 (27명)
- 졸업생 학부모 : 살아나는 빛 부모님, 동생 2명
- 내일학교 : 제현님, 참밝음님
- 내일학생 (체험생) : 하늘태양님, 푸른바다님, 옴님, 별하늘님, 별님, 하늘사랑님, (하늘보람님), (푸른언덕님)
- 졸업생 : 멋진세상님, 우주님, 한온님
- 마음빛그리미 : 한결님
- 커뮤니티 동지 : 푸른잔디님, 불휘님
-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담당선생님, 꿈틀학교 교장, 따님
- 기타 : 고운님, 체육선생님, 어린 동생들 다수
* 화환 및 선물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람지도선생님(내일연구소장 HAJAMA 대표), 꿈틀학교 교장선생님, 전인고등학교 교장선생님, 마음빛그리미, 진산님, 불휘님, 박수빈 부모님, 내일학생들, 멋진세상님, 잔치 음식을 마련해주신 부모님들.
전체 참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