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봄학기 정원 프로젝트> 정원 발표 및 현장 투어

      오늘 드디어 정원 투어를 했습니다.    먼저 학교에서 새싹의 날 행사에 이어 정원 프로젝트 수업 발표가 있었습니다.                              맨 처음에 자람과정 교실에 있는 푸른평원님의 화단을 보았습니다.    2층에서 3층으로올라가는 계단참에 있는 늘빛님의 실내정원   그리고 학교 밖을 나서서 신월 5동 골목골목에 있는 정원 투어에 나섰습니다.      푸른하늘님의 어울림  정원       자, 다시 길을 나서서 주민센터 앞에 있는 금빛바다님, 우주님의 만남의 정원     고래의 꿈이라는 제목이 붙은 산들바람님의 정원  ...
    Date2017.04.29 By충경 Views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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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봄학기 정원 프로젝트> 조금씩 화단 모양을 갖추어가고 있어요~

        오늘도 오전부터 정원 만들기에 열중합니다.  먼저 푸른하늘님의 정원. 공식 도우미 멋진 나무님외에에 또 한 분의 도우미님이 있군요! 다른 팀은 12시 30분 점심 식사 시간에 학교에 돌아왔는데  이 팀은 12시 50분에도 일이 다 안끝나 문자가 왔습니다.  "선생님 저희 몇개만 심으면 되는데 벌써 늦었네요." 이 화단이 보기보다 꽤 넓습니다.  아마도 3평?  배치를 생각해가며 모종을 심는 일이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도우미들은 (자람도우미도 물론) 오너(?)의 지휘를 받아야 합니다. ^^ 마음대로 모종을 심었다가는 ...
    Date2017.04.27 By충경 Views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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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5, 6학년, 한글 가온길 도보 투어 다녀왔습니다.

    사진출처: 안녕!우리말/링크: http://www.urimal.kr/urimal/culture/culture.jsp     손바닥 정원 발표를 앞둔 4월 마지막 주 월요일, 5, 6학년 2명과 함께 특별한 서울 나들이를 나섰습니다. 다름 아닌 ‘한글 가온길 스토리텔링 도보 투어’입니다.       봄학기 시작하면서 자람반에 막 올라온 이 아이들에게 한 주에 에세이 한 편 쓰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매번 쓴 글에 대해서 맞춤법이나 글의 구성과 쓰는 요령에 대해 따로 지도가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생각처럼 글을 쓰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 느껴졌습니다. 다행...
    Date2017.04.25 By학자 Views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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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봄학기 정원 프로젝트> 정원 수업은 결코 우아한 활동만은 아니다!

    정원을 만들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 무엇이 있을까?   아름다운 꽃을 고르고 심는다?   그 꽃은 어디서 자라는가? 흙이다. 흙은 어디서 가져오는가? 우리는 수명산에서 부엽토를 가져온다.  상토라는 제품을 살 수도 있지만 식물이 자라는데는 부엽토만한 것이 없다.  잘 익은 그 흙 냄새를 맡으면 저절로 몸이 맑아지는 느낌도 든다.    그런데 그 흙을 퍼서 산 아래로 가져내려오는 일이 쉬운 것은 아니다.      오늘 비닐에 담아 흙을 가져내려오다가 비닐이 너무 무거워 한참을 쉬었다가 다시 들고 오다고 또 쉬고... 손...
    Date2017.04.25 By충경 Views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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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봄학기 정원프로젝트> 전시회에 다녀오다.

    18일에는 <여기에 꽃을 심어도 될까요>라는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도시의 버려진 공간, 버려진 화분에 꽃을 심고 가꾸는 과정을 기록한 전시였습니다.   생각보다 작은 공간에 차려진 전시회였지만  도심에서 꽃을 심는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그 전 과정을 잔잔하게 설명하는 듯한 전시였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 이라고 바람이 많이 불고 비가 내려 우산이 뒤집히는 속을 뚫고 지나갔습니다.     작가가 작업을 하면서 사용하던 물품들이 고스란히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전시는 주로 사진으로 이루어져있어  그 표정 하나하나...
    Date2017.04.24 By충경 Views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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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봄학기 새로운 약속들

      새 학기 들어 새싹들이 약속을 하고 있습니다.  학교 문화를 다시 다듬고 더 나은 방향으로 만들어가기 위한 약속들입니다.      어떤 회의가 좋은지 월드 카페도 하였고 그 결과 약속을 일일이 서명을 하여 학교 벽에 붙여 두었습니다.           흐트러진 모습은 누가 봐도 마음에 들지 않아요~~     자, 이번 주에는 새싹의장 선거도 있습니다.     
    Date2017.03.15 By충경 Views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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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학교는 변신 중!

        새 학기가 되어 새싹학교는 변신 중입니다. 우선 2층 현관문을 열면 바로 보이는 앞면이 밝은 오렌지 색으로 옷을 바꾸어 입었습니다. 새싹과정 교실도 색을 바꾸었는데 아지기 사진에는 안보이네요.   궁금하시지요? 어떤 색일까? 어떤 느낌일까? 누가 골랐을까? 누가 칠했지?   또 위 사진에서 정성껏 페인트 칠을 하는 분은 누구일까요?
    Date2017.03.10 By충경 Views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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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올 한 해 새싹공사를 위한 마음내기

      꽃샘추위가 다시 옷깃을 여미게 하는 3월 둘째주입니다~~~ 2017학년 봄학기부터 수업 시간표가 많이 달라졌는데요 여러가지가 있지만 지난 학기까지 화요일 아침에 하던 새싹공사를 정규 수업시간에 편성이 되었습니다. 학교의 문화를 회복하고 긍정적이고 건강한 회의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일환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첫 새싹공사 시간에는 새싹반, 자람반 친구들 다 모여서  '한 아이가 다른 친구에게 점심시간에 뭐하고 놀까?" 라고 물으면서 대화를 나누는 것도 회의라고 볼 수 있을까 라는 질문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세 ...
    Date2017.03.09 By학자 Views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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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오랫만에 학교에 놀러온 졸업생들

    12일 월요일 오후에 학교에 반가운 손님들이 왔습니다. 올해 고 3으로 학교를 졸업하게 되는 해닮님과 하늘강님, 또 슬기님, 대학 새내기인 함박웃음님, 춤을 추고 있는 하양구름님, 그리고 하자센터에서 있는 살아나는 빛님까지 오랫만에 학교에 왔어요.     사진 왼쪽 부터 하양구름, 하늘강, 살아나는빛, 함박웃음, 슬기, 해닮(존칭 생략)   하늘강님은 내년에 일년간 이탈리아에 가서 사진 공부을 더 하고 온다네요. 가기 전에 학교에 한 번 더 오세요~~    
    Date2016.12.16 By충경 Views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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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동아리활동 시~작!!

    동아리가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는 사물동아리, 악기연주, 영화감상, 바느질 4개 입니다.   첫 날 사진을 보세요.   학자선생님과 함께 하는 사물동아리                     지성심 교장선생님과 함께 하는 악기 연주 동아리           금빛바다님이 인터넷으로 함께 연주할 곡을 찾는 중     만화 동아리로 시작하였다가 영화감상 동아리로 결론을 본 동아리.           바느질 동아리는 이날 광장시장에 천 사러 나갔는데 사진은 우주님이 나중에 올릴거예요, ^^
    Date2016.12.16 By충경 Views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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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김장 동영상-새싹반 경제프로젝트 수업

        새싹반의 김장수업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m0O7b37x7E&feature=youtu.be    
    Date2016.12.06 By충경 Views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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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신나는 놀이수업~!!!

    매주 화요일 새싹공사 시간에 안건이 없으면 실내에서 놀이수업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첫 날에는 계란병아리닭 가위바위보 게임도 하고, 다음주에는 우유곽을 말려와서 딱지도 만들고 딱지치기도 하고 놀았습니다.^^   우리 새싹들 참 신나게 만들고 놀았지요~~                                                
    Date2016.11.17 By내일새싹학교 Views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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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11월14일, 마을계획단 첫 만남이 있었습니다

    "살기 좋은 동네를 함께 만들어갈"   신월5동 마을계획단 모임이 있었습니다.   우리 학교에서 자원한 새싹들은 학교에서 첫 만남을 갖었습니다.    이 날은 신월5동 마을계획단을 담당하시는 최진웅 님께서 오셨습니다.   우리 새싹들에게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가기 위해서 평소에 불편하거나 개선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온 점들을 나눠보았습니다.   우리 새싹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멋진 활약!! 많은 기대가 되네요~^^                      
    Date2016.11.17 By내일새싹학교 Views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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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어머님들께서 겨울학기 점심식사를 준비해주셨어요

    겨울학기도 이제 오늘로써 마디맺음 되었습니다. 그동안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머님들께서 따뜻한 점심식사를 마련해주셔서 우리 새싹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도와주신 어머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히, 강추위에 우리 학교 수도가 얼어서 불편하게 식사준비를 하셨던 늘빛님, 큰나무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날(2.2)에 하셨던 자유님, 긍정님은 사진을 많이 못 찍어서 몇 장 안되네요.. 양해를 구합니다.. 그동안 애 쓰신 모든 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Date2016.02.04 By내일새싹학교 Views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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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12월 급식 도와주신 어머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올해의 마지막 달이 12월에도 어김없이 어머님들께서 급식을 도와주셨습니다. 마음내주신 덕분에 매주 화요일마다 우리 새싹들이 아주 맛있게 점심식사를 할 수 있었고, 선생님들도 그 시간에 수업진행과 교재연구 등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많이 바쁘실텐데도 불구하시고 마음내서 도와주신 모든 부모님들께 다시금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직장일로 바쁘신 다은님께서는 야채샐러드 재료와 소스, 그리고 밑반찬을 만들어서 보내셨네요. 다은님 감사합니다.^^ 하늘바다님도 애 많이 쓰셨습니다.^^ 단비님, 순정님 두 분도 애 많이 쓰셨습니다....
    Date2015.12.29 By내일새싹학교 Views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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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연필꽂이 완성했습니다~!!!

    목공동아리 수업 두번째 소식입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서 이번 시간(12.24)에는 주로 채색을 하였습니다.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연필꽂이를 만들기 위해서 채색도 아주 개성있게 하였지요.^^   아크릴물감을 바른 뒤에 나무를 보호하고 광택을 주기 위해서 바니쉬를 발랐습니다. 수업 장면을 한번 감상해보실까요?                                   
    Date2015.12.29 By지성심 Views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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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목공동아리 첫 수업 소식(12.17)

    내일새싹학교에서는 겨울학기마다 우리 새싹들의 원함을 반영하여 결성된 동아리 수업이 진행됩니다.   이번에는 목공동아리 첫번째 수업을 하였습니다. 지성심선생님과 인턴과정에 있으신 별꽃선생님께서 함께 도와주셨습니다.    목공수업 전체 진행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이번에는 교육용 목공 키트를 이용하여 연필꽂이 못질과정을 실습해보았습니다.   내 마음대로 못이 똑바로 박히지 않고, 옆구리로 삐져나가는 못들이 있어서 새싹 몇 명이 그걸 빼느라 진땀을 많이 흘렸지요..^^   못질을 다 끝낸 다음에는 다음 시간에 진행할 ...
    Date2015.12.21 By지성심 Views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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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학교급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화요일(25일), 어머님들께서 맛있는 급식을 준비해주시는 날입니다.   우리 새싹들은 주방을 드나들며 오늘은 어떤 메뉴가 나올지 매우 궁금해했지요. 그런데 음식 냄새가 나지 않아서 '혹시 못 먹는게 아닐지..' 궁금해하는 새싹들도 있었답니다.^^   그 이유는 오늘 메뉴가 함박스테이크인데 학교에 오븐이 없어서 댁에서 만들어오셨네요.  스프도 곁들인 양식을 한번 감상해보실까요~~                         화해님, 긍정님~ 긴 시간 동안 맛있는 음식을 정성껏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Date2015.08.26 By지성심 Views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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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엄마, 가을학기에도 힘 낼께요~^^

      가을학기를 시작하며, 이틀째에 접어든 오늘은 하늘바다님과 다은님께서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오늘의 스페셜 메뉴는 돼지고기 두루치기, 가지볶음, 호박전, 구수한 된장찌개입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음식을 준비하시느라 구슬땀을 흘리신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엄마, 맛있는 음식 아주 잘 먹었습니다~ 가을학기에도 힘내서 열심히 할께요~^^      
    Date2015.08.18 By지성심 Views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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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오늘은 울 엄마 오시는 날~~

    일주일 전부터 우리 엄마가 오시는 날을 기다리던 주인공이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8학년 넓은마음님이랍니다~   수업 끝나고 엄마 손잡고 하교하는게 작은 꿈이었던 넓은마음님은 오늘 드디어 8년만에 그 꿈을 이루게 되었지요.^^   넓은마음님을 비롯해서 눈송이님, 푸른숲님은  하루종일 주방을 기웃거리며 '우리 엄마 뭐하시나..?' 궁금해하였답니다.(ㅎㅎ)                   맛있는 돈까스와 샐러드를 준비해주신 향기로운님과 하얀마음님, 두 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Date2015.07.21 By지성심 Views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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