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자람 3일차 꿈나무 기자
오늘 아침에 7시 반에 모여서 아침열기 하고 8시 정도에 밥을 먹었다.
그리고 9시 까지 정리하고 부석사로 갔다.
부석사에서 여기저기 보고 1시 정도에 밥을 먹으러 한식 뷔페로 갔다.
밥 먹고 1시 반 정도에 무섬 마을에 가서 다리 건너면서 놀았다.
놀고 3시 30분 정도에 차 타고 내일학교로 갔다.
내일학교로 가서 놀다가 6시에 저녁 먹고,
7시 정도에 모여서 외부수업 한 거 얘기하고 다 같이 명상을 하고 마디맺음을 하고 숙소에 갔다.
3일차 아침,
여기 봉화는 -0.2도 입니다.
그래도 아침부터 씩씩하게 움직여봅시다~~
출발 전 오늘 일정에 대해 브리핑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미션은,
하루 종일 자신의 마음을 30개 이상 적어오기 입니다.
(새싹과정은 10개 이상입니다. )
이번에는 16인승 리무진을 빌려서 하루 일정을 진행했습니다.
먼저 부석사.
내일 활동에 사용할 자기만의 돌 찾아오기를 틈틈이 하기도 합니다.
점심 식사를 한 후에는
무섬마을에 갔습니다.
학교에 돌아와서는
오늘 하루 종일 적은 마음 중에서 대표적인 3가지를 뽑아서 적어보았습니다.
새싹들이 마음이라고 적은 것들을 함께 읽으면서
마음인지 생각인지 같이 찾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마음을 찾는 명상을 다 같이 하였습니다.
아래 사진은 어두운 운동장에서
끝까지 노는 새싹들의 모습입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와 얼음땡, 술래잡기 등 쉼없이 움직이는 놀이를 다 같이 했습니다.
그리고도 새싹과정은 ..... ^^
자유시간에도
새싹들은 자람도우미들이 무얼 하나 궁금궁금.... 책꽂이 사이로 얼굴을 내민
새싹학교 "못난이 형제"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