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63아트에서 열리는 에릭요한슨 사진전을 보러 가는 날입니다.
그런데 새싹들은 아침열기로 뭘 하고 있는걸까요?
모양 찾기였습니다.
오늘 하루의 주제가 '예술과 자연에서 보이는 모양' 이었기 때문이에요.
학교 공간에 있는 물건들을 한 각도에서 바라봤을 때 어떻게 보이는지 표현한 그림을 보고,
그 물건이 무엇이었을지 찾아보는 활동이었습니다.
그럼 이제 출발합니다~!
짜잔~!
오후에는 점심을 사서 한강공원으로 이동합니다.
미술관도 가고, 오리배도 타고, 사진도 찍은 날.
다음날에는 자신이 고른 미술 작품에서 어떤 모양을 보았는지,
또 어떤 사진을 찍었는지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