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더불어 방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요??
업기 대회??
아하~!
좁은 면적에 올라가는 미션이었군요.
이번 수리캠프의 주제는 '사과와 도넛' 입니다.
오전에는 코너 별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사과와 도넛은 어떤 면에서 같고, 어떤 면에서 다를까요?
사과는 볼록할까요? 도넛은 볼록할까요?
다음은 모양 만들기 코너.
한손잡이 컵은 구멍이 몇개일까요? 두개일까요? 한개일까요?
세 번째 코너.
사과는 구멍이 몇 개일까요? 도넛은 구명이 몇개일까요?
빨대는 구멍이 몇 개일까요?
도넛의 표면에 구멍이 이렇게 많은데 어떻게 세냐 하는 말도 나왔습니다.
일리가 있는 말이네요!
의견이 다를 땐 치열하게 끝까지 얘기해보기.
깜짝 쉬어가기 코너도 있어요.ㅎㅎ
오후에는 오전에 팀별로 이야기한 것들을 결론을 내어 발표합니다.
우리팀이 주장하는 도넛은 오목할까요, 볼록할까요? 구멍은 몇 개일까요?
자, 이제 같이 탐험해봅시다.
그래서, 볼록하다는 건 무엇일까요?
또 오목하다는 것에는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그리고 도대체 한 손 잡이 컵의 구멍은 몇 개라고 해야 하나요?
잡는 구멍 하나, 마시는 구멍 하나이니 두개라고 해야 할까요?
자기 의견을 펼치는 새싹들.
궁금하신 분들은 내일새싹학교에 놀러오세요, 함께 탐험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