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자라나는 부모모임"이 열번째를 맞이하였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는 우리 새싹들 못지않게, 많은 부모님들께서도 마음을 내셔서 교육에 참가하셨습니다.
매번 자녀교육과 삶에 관한 도움말씀을 많이 듣게 되는데
이번에는 "1020 하자마 페스티벌"의 의미와 뒷이야기 등을 주로 들었습니다.
"1020 하자마 페스티벌"은 조나단 프로젝트였고, 전체적인 분위기는 자유롭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특히 다채로운 포럼들이 많았고, 더욱더 포럼을 활성화한다고 합니다.
자람지도선생님께서 이번 교육때 강조하셨던 말씀은 "인생이란 이름의 행위예술"입니다.
예술과 놓쳐버리는 인생의 차이는 무엇일까?
자신을 객관적으로 비주얼화시켜서 매일을 작품하듯이 살아가자.
페스티벌은 학생들이 매일매일 축제일 수 있는 내일학교의 오픈하우스 시즌이라고 합니다.
해마다 업그레이드 되는 축제의 장에 우리 새싹들과 부모님들도 많이 참여하셔서 축제를 흠뻑 즐기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