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인사드리는 금빛바다 기자입니다.
항상 그랬듯이 7시에 기상을 하였으나 멋진꿈, 우주, 해바라기, 푸른하늘은 운력을 하러 갔기에 6시 10분에 먼저 기상을 하였습니다.
아침열기를 산책을 나가기로 했는데, 7학년 남자분 중 한 분이 아주 늦게 일어나 저와 푸른숲님이 합작을 하여 밖으로 나오게 하였습니다!
산책은 추위를 뚫고 실개천을 따라갔습니다. 그리 길게 하지도 않았고, 오늘 안개가 많이 낀데다 추워서 제대로 하질 못한 것 같습니다.
돌아가던 도중 차타고 돌아오는 운력팀을 만났습니다.
아침을 먹은 후에 조금 놀다가 10시 30분에 모여서 소수서원을 가야 했었고 더불어와 세계로 두 개의 차량으로 갈려 했으나! 더불어가 먹통이 되었습니다. 결국 자람과정만 소수서원에 가기로 하였습니다.
소수서원은 영주에 있고 시내권도 아니여서 차로 꽤 오래 갔습니다. 소수서원은 주세붕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소수서원에 도착하여서 바로 표를 끊고 보기 시작했습니다. 생각했던 것 보단 크지는 않았고, 여기도 검소했습니다. 으으어어어어어어어어어!
점심은 선비촌 종갓집에서 먹었습니다. 저는 국밥을 먹었는데 국밥답게 완전 맛있었습니다.
선비촌과도 연결이 되었는데 선비촌은 그냥 옛날 마을 같았습니다. 조선 후기에 지어졌다고는 한데 한창 쇄국 정책을 펼치던 시절이라 집도 500년 전의 집 같았습니다.
소수 박물관에도 갔는데 좀 작았습니다. 뭐 평범한 박물관이였습니다. 전시한 것들은 소수서원에 대한 것들 이였고요.
(여기부터 사랑빛 기자가 씀)
저학년은 남자들이 축구를 하였습니다. 스코어는 5:0입니다.
그 후에 산책을 하였는데 작년에 놀았던 계곡에 갔습니다. 거기서 돌 던지기를 했는데 하늘자람님이 돌을 던졌는데 멀리 던지기 신기록을 깼습니다. 커다란 돌을 던져 물이 풍덩! 하고 튀었습니다.
점심먹고 남자들이 또 축구를 하였습니다. 우리가 간식을 갖다 주었습니다. 그리고 간식으 먹고 저랑 꿈나무님은 방에서 낮잠을 잤습니다. 추웠습니다.
화장실에 갔다가 선생님이 잡초를 뽑는 것을 구경하였습니다. 그때 꿈나무님이 깼습니다. 그러다가 고학년들이 돌아왔습니다.
(여기까지 사랑빛 기자가 씀)
저녁 제육볶음을 아주 맛있게 먹은 뒤에 마디맺음을 하였습니다. 소수서원에 대한 퀴즈도 진행하였고요.
이제 반이 넘었으니 얼마 안 남았습니다. 지리산 팀도 어떨지 궁금하네요. 모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