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시기이지만 오늘 우리 학교 옥상만은 매우 따뜻했습니다.
그래서 점심을 먹은 후 자람반은 줄넘기 1500개를 도전해보고 새싹과정에서는 이웃집 강아지와 신나게 놀았습니다.
요즘 새싹과정 아이들의 즐거움 중 하나는 강아지와의 함께하는 시간인데요!
강아지도 신나게 뛰어놀고, 우리 아이들도 강아지를 보며 기뻐하고 촉감으로 느끼니 이야말로 win-win이 아닐까요?
강아지와 눈을 맞추거나 쓰다듬을 때 사람을 기분좋게 하는 호르몬이 나온다고 합니다.
또한 자람과정은 어제 체육시간을 계기로 줄넘기를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고 하죠?
자람과정 학생들의 체력이 어마어마해지는 그날까지 줄넘기를 열심히 하겠다는 담임선생님 충경님의 말씀이 있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