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개학 바로 다음날인 오늘은 입학식을 진행했습니다.
다른 때보다 조금 빠르게 진행이 되었는데요, 그만큼 많이 서투르기도 했지만 즐거운 마음 가져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먼저 내일새싹학교의 새로운 입학생을 소개합니다.
윤휘수님/임유림님(어머님 사진으로 대체)/전우준님/강상욱님 총 4명이구요, 반갑습니다!^^
2.교장선생님의 입학증&선물 수여 시간입니다.
꽃다발은 내일새싹학교 재학생들의 사탕&치즈볼 꽃!
3.집에서 미리 편지를 준비해 오셔서 편지를 읽어주거나 혹은 즉석에서 아이에게 하고싶은 말을 전달했습니다.
4.우리 학교의 교장선생님이신 지성심 선생님과, 멋진별 어머님께서 특별히 축사를 준비해주셨습니다.
사진만 봐도 뿌듯해지네요^ㅡ^
5. 늘빛님의 기타와 노래, 멋진별님의 멋진 바이올린 축하공연!
6. 미래로 가 보는 시간, '타임캡슐' 이벤트입니다. 10년 후에 열어보면 기분 좋을 것들을 쓰고 넣었죠?
오늘 찍은 사진은 통에 모두 함께 넣어 내일새싹학교에서 잘 보관하도록 하겠습니다.
10년 후인 2027년에 다 함께 열어보기로 약속^^
7.입학생과 더불어 또 다른 식구를 소개합니다.
내일새싹학교로 3주간 실습을 오신 대학교 4학년 '정소현'선생님과 체험생 홍윤기 학생(9학년)입니다.
좋은 만남을 기대해 봅니다!
8. 마무리는 따뜻한 마음이 담긴 '포옹'으로..♡ 재학생과 입학생을 따뜻하게 안아주었습니다.
부끄러워 하는 새싹들은 하이파이브로^^
여러분 또 뵈어요~^^
오늘 분홍토끼 두 사회자도 참 예뼜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