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들이 촉촉한 봄비를 맞는 어제와 오늘 새싹과정의 아이들에게는 다른 즐거움이 찾아왔습니다.
비가와서 놀이터는 못 가는 대신에 점심공양 전에 요리 재료 준비하기에 빠져있었다고 하죠?
계란을 휘젓는 이 귀여운 새싹들,
맛있는 것을 만드려나 봐요^^
방울토마토 꼭지도 따고 무우를 얇게 열심히 썰어요.
꼭지를 따며 개수도 세 보고 이동수업에서 요리를 해 먹기 위한 사전학습도 되겠네요^^
시우선생님의 도움 하에 꿈나무님과 별님이 준비한 재료들로 맛있는 계란말이와 샐러드를 먹었답니다.
그리고 이 모습이 부러웠던 우리의 해와달...
다음날 하고 싶다며 먼저 나섰습니다.
어머나, 멋진별과 푸른나무도 함께 한다고 합니다. 맛살의 껍질을 까고 반으로 잘랐습니다.
반으로 나누라 하니 처음에는 두 동강을 내기도 하고... 아주 얇게 쪼개기도 했지만
결국 세로로 1/2 내는 것에 성공했습니다^^
이분들... 딱걸렸어요!!
안먹은 척 하기 있기 없기??
<보너스 사진>
그 시간 우리 푸른바람님은..레고에 전념을 하셨답니다^^
자동차, 비행기 들 탈것나라를 차리려고 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