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일새싹학교에는 반가운 손님이 찾아오셨습니다.
누굴까요~?
바로 9학년 푸른평원 홍윤기님의 부모님입니다!
오늘은 푸른평원님을 환영하는 입학식 행사가 있어서 부모님들이 학교에 방문하셨습니다.
푸른평원님은 내일새싹학교에 3월 초부터 3주간 체험을 하였고 이제는 정식학생이 되었습니다.
정말 환영합니다! 짝짝짝
사회자는 작년 자람발표회에서 훌륭한 진행솜씨를 보여준 산들바람님 이라고 하죠?
입학식은 내일새싹학교의 전통인 화분과 사탕목걸이 전달로 훈훈하게 시작합니다.
교장선생님께서 직접 수여해 주셨고 입학증도 함께 전달했습니다.
다음으로는 언제 들어도 눈물이 찡한 부모님의 편지 읽어주는 시간입니다.
어머님, 아버님 두 분 다 준비해 주셨어요!
푸른평원 홍윤기님 역시 부모님의 편지 읽어주는 시간으로 인해 입학식 만족도가 10점만점에 10점이라고 하였습니다.
입학식에 축하인사가 빠질 수 없겠죠?
교장선생님, 새싹의장님, 그리고 학부모님의 축하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푸른평원님 다시 한 번 환영합니다^ㅡ^
오늘의 사회자 산들바람님은 정말 바쁘네요. 축하공연으로 피아노 연주까지 준비했답니다.
입학생 부모님들은 어떤 마음으로 들으셨는지요?
월요일이라 그런지 다소 들떠서 소란스럽기도 했지만,
새싹들이 열심히 준비한 입학식으로 훈훈한 마음 안고 가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케익을 컷팅합니다.
이 순간 푸른평원님은 어떤 마음일지?
푸른평원 홍윤기님, 내일새싹학교에서 함께하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앞으로 학교에서 밝고 환한 새싹으로 자라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