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새싹학교에서는 주로 금요일에 외부로 나들이를 가거나 체험활동을 합니다.
오늘은 새싹과정이 선유도 공원으로 나들이를 가는 날이었습니다.
특별히 자람과정으로 막 올라간 5,6학년 새싹들과 함께했습니다.
출발~! 안전을 위하여 2줄로 서서 갑니다.
도착하자마자 가방을 풀고 무엇을 보고 있을까요?
제 기억엔 왕개미와 거미였던것으로..^^
도착한 후 신나게 놉니다. 어떤 놀이였는지는 저도 모르겠지만 아이들끼리 어울려 놀았다는 사실이 중요하겠죠?
점심 먹은 후 후식으로 초콜렛을 먹는 꿈나무님^^
우린 그네도 탔어요!
물가에서 놀기도 했답니다.
학교로 돌아오기 전의 모습입니다.
많이 놀아도 놀아도 아쉬운 것이 소풍 아닐까요?
좋은 봄날을 즐기는 시간을 조만간 또 갖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