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정원 프로젝트 수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주 봄 이동수업 기간 동안 전문 강사 선생님의 이론 및 기초 수업이 있었습니다.
(봄 이동수업 3,4 일차 수업 내용 참고)
이번에는 서울로 돌아와
본격적인 수업이 시작된 이야기를 올려드립니다.
고양꽃 박람회 견학을 다녀온 이야기 입니다.
박람회 가기 전, 새싹들은 이 대규모 박람회에서 무엇을 보고 배울 것인지
사전 조사를 통해 정했습니다.
도착하여 어떤 경로로 볼 것인지 의논하여 정한 뒤
열심히 돌아보았습니다.
정말 열심히 식물들과 디자인을 알아보는 모습이었습니다.
국제 화훼 전시도 같이 하고 있어서 작가들의 작품도 구경하였습니다.
KTV에서 학생들을 인터뷰도 하였습니다.
정원수업으로 박람회 견학을 왔다하니, 어떤 정원들이 관심이 있느냐고 묻는 장면들입니다.
꽃들이 많이 피어 있어서 보는 시간내내 즐거웠습니다.
여기는 장미 정원 입니다.
어린이 정원입니다.
어린이 정원에는 각종 벌레들도 전시하고 있었는데,
벌레들을 살펴보는 것도 좋았습니다.
정원 식물들이 있으면 벌레는 당연히 있게 되는 것,
이 기회에 벌레들에게도 관심을 갖게되길 바랍니다.
정원에 쉴 수 있는 가구들을 배치하는 것도 좋은 일인듯 합니다.
수국 정원에서 다양한 수국들을 살펴 보는 중입니다.
미래의 정원 모습입니다.
뒤로 호수가 보이는 곳에서 저렇게 평상에 누워 바람소리를 듣는 것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자기 화분 만들기 코너도 있어서 방울 토마토를 심어서 왔습니다. '
견학 중간에 무엇을 보고 관찰하였는지 기록하는 중입니다.
이날은 정보 조사를 위해 휴대폰을 사용하였습니다.
박람회 들어가기 전 경로를 의논하는 중입니다.
역시 박람회 입장 전, 오늘의 견학에서 진행할 역할을 나누는 중입니다.
정원과 관련하여, 농업부분에서 현미경 체험도 있었습니다.
식물에게 해가 되는 작은 곤충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다녀온 뒤에는 보고서도 작성하였습니다.
자, 이제 어떤 정원 작품이 나올지 익어가길 기다리면 되는 듯 합니다.
올해 정원 작품은 5/19 (금) 발표되고
심사, 평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