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잘 지내셨나요..?
소식이 늦었습니다..!
내일새싹학교 2022 자람발표회 현장을 공개합니다.
이번 자람발표회의 주제와 컨셉은 나의 모험이었습니다.
새싹과정은 타르크라는 밴드를 만들어서 놀곤 했는데요,
놀면서 만들었던 곡을 무대로 만들어보았습니다.
정성껏 키우던 레몬새싹이 몇 안남아서.. '레몬트리'라는 노래도 만들었구요.
이어지는 코너는 1년간 질문한 것을 모아, 관객분들께 질문을 드리고,
가장 우수한 답변을 뽑아서 선물을 드리는 코너였습니다.
다음은 자람과정 코너. 연극을 준비했습니다.
<산신령과 삼남매>
예비자람과정은 1년의 활동을 모아 퀴즈쇼를 기획해보았고요.
두 새싹 다 이런 자리가 익숙하지 않아서 리허설 땐 조금 떨었는데,
현장에서는 엄청 능숙하게 잘했습니다^^
퀴즈쇼 우승자 부모님의 소감 듣기.
교장 선생님과 부모님들의 축사도 이어집니다.
작년 졸업생들이 대표로 인사를 합니다.
쉬는시간엔 전시 코너도 준비되어 있는데요,
1년의 활동을 전부 담지는 못하여 아쉬움이 있습니다.
내년에는 더욱 풍성하게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2부는 6학년 새싹들의 수료식으로 시작합니다.
수료 축하합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올해는 자람도우미 선생님들도 발표를 준비해 보았어요.
시우선생님께서 새싹학교 17년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주셨습니다.
충경 선생님께서는 앞으로 새싹학교가 걸어갈 방향에 대해 이야기 나눠주셨습니다.
마지막은 새싹들의 합창무대.
새싹들이 하고싶은 곡들로 골랐어요~!
이렇게 새싹학교의 22년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참석해 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는 더 성장한 모습으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