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기자 씀
오늘 아침에 7시30분에 일어났다. 그리고 아침을 먹고 나서 메이즈 랜드로 가는 회의를 했다. 그리고 나서 한 11시 좀 넘어서 출발을 했다. 대화동 역에서 201번 버스를 타고 세화리구좌농협(북)에서 내리고 260번을 기다린다음 메이즈 랜드 가기 전에 비자림 역에 내려서 비자림 휴게소로 들어가서 밥을 먹었다. 그리고 메이즈랜드에 갔다. 우리의 가장 힘든 미로는 돌미로였다.
그걸 새싹들마다 그 미로 다 통과를 하고 나서의 기분이 너무좋았다. 하지만 그런데도 너무 힘들었다. 그리고 나서 개인으로 활동을 하고 나서 4시40분에 260번 버스타기 전에 비자림 휴게소에 다시 갔다. 맑은강님이 비자림 휴게소에 가방를 두고가서 다시 가서 가방를 가지고 나와서 260번버스를 한40분을 기다리고 나서 세화리구좌농협(북)에서다시 내려서 201번을 타야하는데 201번 버스가 바로 와서 그 버스를 타고 2시간정도 타서 위미초등학교 전 전류장에서 내렸다.
그리고 마트에서 간식을 사서 그리미로 돌아와서 치킨을 먹고나서 먹은 것을 열심히 정리하고 나서 한라산 회의를 하고 한라산 위치를 찾고있었다. 그리고 씻고나서 일정을 말하고 나서 마디맺음을 하고나서 잠을 잤다.
+자람도우미 추가 설명
보통 아침에 푸른바다, 소나무님이 가장 먼저 일찍 일어나는데요, 오늘은 아무도 못 일어나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더 자도록 깨우지 않았습니다. 평소보다 다들 잠을 1~2시간 더 자고 일어났어요. 그러니 한결 나은 모습입니다. 아침에 빨래를 돌리고, 오늘 일정에 대해 이야기를 한 다음 출발했습니다. 제주기행 계획은 있지만, 이 모든 것이 배움의 과정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길을 잃는 일은 없었지만, 소지품을 식당에 두고 와서 다시 가는 일이 있었어요. 그래도 그간의 경험 덕인지 아무도 짜증내지 않고 찾으러 갔습니다. 메이즈 랜드에서는 자유롭게 미로도 통과해보고, 주변도 둘러보는 등 자유로운 시간을 보냈어요. 숙소에 돌아오니 어느새 8시... 마음빛그리미의 선생님들께서 치킨을 사주셔서 맛있게 먹고 내일 한라산 일정에 대해 논의를 하고, 다시 예약을 하고 번갈아가며 씻었습니다. 벌써 11시가 넘었네요.. 잘 자고 내일 무사히 한라산에 오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