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기획서 심사는 5/15일에 있었습니다.
새싹들은 당연히 열심히 준비를 했습니다.
(사진은 심사가 시작되기 전, 준비를 마치고 기다리는 장면)
그 런 데......
휴~, 정원 전문강사 선생님은 아쉬움을 많이 표현하십니다.
일단 각자가 생각하는 바를 다 발표하지 않고
강사님이 물어야 대답을 하는 것에 아쉬움을 표현하였고,
그와 관련, 도면을 다 그리지 않더라도
자신의 주제가 드러나게 표현은 되어야 하는데 그 것도 아쉽다고 합니다.
자, 이럴 때는 애쓰고 있는 새싹들이 답을 해야 합니다.
이 상태로 정원을 그냥 만들 것인가?
아니면 배움의 과정이니 정원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을 한 번 더 보충하여
심사, 검토를 받은 후 할 것인가?
새싹들은 당연히 더 보충하겠다고 합니다.
(이런 점이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새싹들의 자세를 보여줍니다. ^^)
개인 피드백 내용,
전체 공통의 피드백 내용,
그리고 보충해야 할 점 1,2 를 넣어서
강사선생님께 파일을 보내드려 다시 심사를 받기로 하였습니다.
줌 수업을 마치고 새싹들과 회의를 했습니다.
5/22 월요일 정원 발표는 더 이상 미룰 수가 없는 일정이라면,
내일까지 파일을 다시 보충하는 길 밖에 없다, 하자! 합니다.
기획서가 통과 되어야
부모님들께 브리핑을 하고 비용을 받아 정원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새싹들은 오늘도 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