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소식] 봄 이동수업 2일차
#학교소식
#이동수업
#새싹주도
1.회의록
결정사항: 북극성님, 태평양님 욕으로 인하여 패널티 뽑기.. 북극성님-설거지, 태평양님-이불가
(자세한 내용은 회의록 참조)
2.하루생활기자
발레 기자
1.물고기를 잡았어요
2.징검다리를 건넜다.
3.은하수님 물속에 빠졌어요
4.꿈나무님 샌달을 맑은하늘님이 신었는데 물에 떠내려갔다. 나중에 아저씨가 찾아주었다.
5.발레님은 물에서 한쪽 발이 물에 빠져서 꺼냈어요.
6.고기를 한 마리도 못 잡았어요
7.그래도 재미 있었어요. 물에서 놀아서 좋았어요.
8.아침에 일어나서 스트레칭 할 때 웃겼어요.
9.다 같이 뛰는게 재미있었어요.
태평양 기자
오늘 아침 7시에 기상해서 7시 30분에 모임. 그리고 자 같이 산책을 갔다. 그리고 다시 돌아와서 밥을 먹었다. 그리고 9시에서 11시까지 속담을 배우고, 자유시간에는 다들 잘 있었고 저녁 식사는 다들 맛있게 먹은 것 같고 그리고 마디맺음하고 취침 오늘은 다들 잘 지내는 것 같다.
북극성 기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머리가 아파 짜증났다. 양치는 귀찮아 안하고 더 잤다. 아침을 먹었는데 그럭저럭 먹을만했다. 그리고 낚시 준비를 하였다. 쉬면서 점심을 기다리다 점심을 먹고 낚시를 하러 갔다. 낚시는 짜증났다. 물고기들은 내 손톱보다 작아 미끼를 물지도 않고 손에 바늘을 풀다 상처가 났다. 통발에 기대를 걸수도 있겠다. 숙소로 돌아와서 장작을 피우는데 선생님이 마시멜로우를 먹는다 거짓말을 하셨다. 자고 싶다. 낚시하지 말자.
(마시멜로우를 먹자고 모닥불을 피우며 놀다가 마시멜로우를 못 굽고 불이 꺼졌네요ㅜㅜ 대신 목요일에 많이 구워먹기로 했어요!)
멋진지구 기자
안녕하세요. 멋진지구 기자입니다.
오늘은 7시에 기상해서 아침식사 당번은 아침준비를 하러 가고, 나머지 분들은 아침열기를 나갔습니다. 아침 매뉴로 토스트,잼,베이컨,계란후라이,우유를 먹었습니다. 인분이 많아 식사당번이 고생 좀 했습니다. 오전 활동은 강당에서 독서 팀활동을 했습니다. 우리말 속담에 관해 수업을 했습니다. 뜻도 유추해보고, 속담 뜻을 말이나 몸으로 표현해 스피드 퀴즈를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뜻을 설명해야 해서 난이도가 있었습니다. 그 뒤 자유시간을 가지다가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메뉴는 국수와 비빔국수로 먹었습니다. 오후엔 물고기 잡기를 하기 때문에 낚싯대를 만들거나 통발을 만들었습니다. 밑 계곡에 내려가서 자리를 잡는데 물이 너무 차가워서 발이 아팠습니다. 다들 이리저리 다녀서 나중엔 처음에 있었던 계곡보다 더 위로 올라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물로 열심히 해보았지만 결국 한 마리도 잡히지 않았습니다. 남은 시간은 자유시간을 가져 운동장에서 놀고 저녁식사 당번은 저녁준비를 했습니다. 저녁 매뉴는 순두부찌개였습니다. 저녁을 먹고나서 씻을 사람은 씻고, 놀 사람은 논 뒤, 마디맺음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