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2일차의 날입니다. 오늘은 수업이 없었기에 프로젝트 진행원끼리 회의를 했습니다. 계속해서 골머리를 앓던 주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유튜브에서 UCC를 서치하던 중 좋은 영상을 보았습니다. 바로 학생독립운동기념일에 대한 UCC였습니다. 그 영상에서 영감을 얻은 우리는 다른 기념일이 없을까 검색하다가 11월 17일이 순국선열의 날인 것을 보았습니다. 영상 주제를 정했으니 장르도 머지않아 정할 수 있었는데 장르는 뉴스 컨셉으로 순국선열 관련 명소를 취재하는 형식이 될 것 같습니다.
각자 소감입니다. 멋진지구님은 몸이 아파 힘들었지만 그래도 만족했다는 평이고, 저는 주제 정하는 어려움이 덜어져 그나마 쉬웠다는 평입니다. 푸른마음님은 그래도 할 것은 다 했다는 평이었습니다.
다음은 서로 평가한 것을 종합했습니다. 멋진지구님은 오전에 조금 안좋았지만 오후에는 괜찮아져서 좋은 의견을 많이 주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푸른마음님은 오전에는 의견이 없어 의욕이 없는 듯 보였으나 오후에는 의견을 조금 냈으나 열심히 하거나 도움이 되는 것은 없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꽤 노력을 했다는 평입니다. 저는 이끄미로써의 의견을 잘 했다는 평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집중이 조금 떨어졌지만 그래도 좋았다는 평입니다. 또한 다들 11월 17일이 순국선열의 날이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는 의견을 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