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인공지능의 기술이 어디까지 와있는지 살피며
머리를 깨운 새싹들!!
아두이노를 사용하는 법도 간단하게 알아봤으니..
본격적으로 놀이동산을 만들기 위해 기획을 해 봅니다.
각자 뭘 만들건지 정했어요.
정하는 걸 어려운 새싹은 Chat GPT에 물어보기도 하고요.ㅎㅎ
그런데 우리가 원하는 대답을 주지 않아서, 구글 이미지로 놀이기구들을 찾아봤습니다.
그리하여 새싹들은 어떤 놀이기구를 만들게 될까요??+_+
각자 엄청 집중하는 모습들.
'흠.. 뭔가 이상한데....'
생각처럼 되지 않는 것도 많아요.
놀이기구가 어떻게 생겼는지는 알지만,
그걸 내 손으로 만드는건 또 다른 영역이죠!
긴 봉을 이용해서 뭘 만들게 될까요??
1시간이 지나도 엉덩이를 떼지 않는 새싹들...
이렇게 집중력이 높다니~~~!!
어려운 사포질도!!
사포질을 너무 열심히 해서 나중에
'선생님.. 장갑에 구멍이 났어요...'
라고 하더라고요.ㅎㅎ
자기 것을 진작 다 만들고
다리까지 만드는 새싹도 있어요!
두시간이 넘도록 작업에 집중하는 새싹들...
대단합니다. (저보다 집중력이 좋은 것 같아요...)
이제 대충 어떤 놀이기구인지 윤곽이 보이죠..??^^
마무리 하고, (미니) 놀이공원 개장식만 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