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람과정은 올해 3월부터 매월 한번씩 영상미디어 특강을 통하여
이미지에서 감정을 표현하는 연습,
감정에서 이미지를 찾아내는 연습 등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다음에 준비 과정에 대한 글도 올려보겠습니다.)
새싹들의 스토리텔링 능력 및 영상을 통한 표현력을 기르기 위함인데요~~
결과물로는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주제는 '내가 좋아하는 것' 인데요,
글 쓰기, 녹음을 여름학기에 마치고,
오늘은 스토리보드까지 완성을 하고,
하원준 감독님과 함께 촬영을 위한 세팅을 했습니다.
이번주부터 2주동안은 재료 만들기와 촬영에 집중을 합니다.
커다란 스탠드가 등장하니 왠지 전문 스튜디오가 된 것 같습니다.ㅎㅎ
즐겁게 해나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