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나는 예술여행; 장단 더하기 리듬

    금요일 오후, 새싹학교에 장구, 징, 북 뿐만 아니라 여러 악기들 소리가 서로 낭랑하게 어울려 울려퍼졌습니다. ​   전문 공연 단체인 '타피플'의 <장단 더하기 리듬> 공연과 체험이 있었습니다.             이번 수업은 공연만 보는 것이 아니라 새씩들이 직접 연주에 참여하면서 즐기는 활동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버나놀이'도 볼 수 있었습니다.           새싹들도 버나를 한 번 돌려보고 던지고 받았습니다.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는....ㅠㅠ           공연과 활동을 이끌어 주시는 분들이 어찌나 신명이 넘치시는...
    Date2021.07.05 By충경 Views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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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여름학기 시작, 산책부터~

    여름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개학 첫날, 월요일이라 산책을 나갔습니다. 길섶에 핀 씀바귀 꽃 조차 선선한 초여름 입니다. ​   산 위에 있는 운동기구에서 잠시 몸을 풀었습니다.   내려오는 길, 밤꽃 향기가 온 마을을 뒤덮고 있었습니다. ​ 여름학기, 청량하게 시작하였습니다~~
    Date2021.06.24 By충경 Views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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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장학생을 모집합니다.

      문의 전화 02-2063-3333     자기주도적인 교육, 신나는 학교를 원하는 새싹이 주변에 있으면  적극 알려주세요~~  
    Date2021.06.19 By충경 Views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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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0 연못 이수연 새싹 입학식하였습니다!

    연못 이수연 새싹은 올 여름학기부터 짧은 체험학습기간을 거친 후 정식으로 입학하게 되었는데요, 11월의 시작과 함께 11월 4일! 드디어 입학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 2:30 입학식의 시작과 함께 연못님이 등장하였습니다~ (짝짝짝) 같은 6학년 꿈나무님이 이 날 사회를 맡았습니다.     연못님의 입학을 축하해주시기 위해 부모님, 운영위원장이신 행복님, 법인 이사장이신 지성심님께서 오셨습니다.     교장선생님의 여는 말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연못님처럼 따뜻한 마음을 가진 새싹이 와서 너무나 좋다는 말씀의 기억에 남네요!    ...
    Date2020.11.05 By산호 Views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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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뜻밖의 물놀이

    금요일에는 새싹과정이 등교를 했습니다. 최근에 밖을 못 나가서, 오늘은 한 번 나가서 풀도 보고 나무도 보고 하늘도 좀 볼까 하여 아이들을 열심히 설득했습니다.(아이스크림이 도움이 되었어요.) 그리고 밖에 나갔습니다!     가는 길에 '더워요~~' 해도 철봉을 만나면 신나게 올라가요.       드디어 산을 넘어(?) 놀이터에 도착! 그런데.... 우리가 즐겨 타던 타이어 놀이기구가 없어졌어요ㅠㅠ     좌절도 잠시(?) 우리는 놀이의 고수이기 때문에 어디서든 놀 수 있어요. 뜻밖의 물놀이가 시작되었습니다. 아리수를 발견한 것...    ...
    Date2020.07.04 By산호 Views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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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새싹과정] 100가지 방법으로 놀아요?!

    새싹들과 함께하다보니 한 주가 금방 지나가네요. 여름학기 2주차에는 온, 오프라인 혼합하여 수업하였어요. 새싹과정은 3일 학교에 나왔습니다.     위_선생님: 카프라를 6개의 바구니에 비슷하게 담아보자! (6등분) 아래_아이들: 일단 쓰고보자! ㅎㅎㅎㅎㅎ     어쨌거나 카프라를 자기바구니에 담아요. 적당히 개수를 세서 가져갈만큼 가져가고, 부족한 것은 더 가져가기로 했어요.     각자 만들고싶은 구조물 만들기. 자리도 바닥, 책상 어디든 자기가 원하는 곳으로 골라요.     다 만들었어요! 치우는 것까지 각자 했어요. 그런데 ...
    Date2020.06.08 By산호 Views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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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새싹과정 여름학기 첫 주 이야기

    새싹과정은 학교에 오자마자 자동 방방이행입니다..ㅎㅎ봄학기에 온라인 수업을 하느라 방방이가 더욱 그리웠을 것 같아요.방방이에서 운동을 하기도 하고.. 양말의 캐릭터 모양이 같다며 신기해하기도 하면서 아침을 열어요.     10시까지 등교하여 방방이에서 놀고 있으면 제가 물어봅니다."교실에서 몇 시에 볼까요?"어느 날은 11시에 모였어요. 새싹들이 귀신같이 시간을 맞춰서 내려왔네요. 날마다 질문을 다르게 하여 물어봅니다."방방이에서 놀면서 혹시 마음이 좋지 않을 때가 있나요?"아래 사진은 새싹들이 얘기한 것에 대해서 해...
    Date2020.06.01 By산호 Views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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