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학기, 생애기획은 두 팀으로 나누어 진행합니다. ​ 나 자동차, 나 나무 ​ 나를 자동차에 빗대어 이야기한다면? 나른 나무에 빗대어 이야기하자면? ​ 자동차 팀은 나 나무를 2년 이상 한 학생들에게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 첫번째 미션은 자동차의 구조를 알아가기. 그리고 두번째, 자동차에 대한 여러가지를 알아보기. 그래서 현대모터스튜디오에 견학을 갔습니다.   철로 만들어지는 자동차, 첫 장면은 철광석에서 처리 되는 과정부터.   ​   철광석을 처음 만져보는 학생들, 강연판도 손으로 잡아당겨 강도를 느껴봅니다.   ...

학교는 생애기획 시즌 입니다.  1월 중에 나 나무, 나 항해가 발표가 되고 곧 책자로도 발간이 됩니다.    이번 <내일을 여는 교육> 팟케스트 7회차는 이 생애기획 수업의 일부를 담았습니다.  지난 연말 27일에 올라간 방송입니다.        http://www.podbbang.com/ch/15966/?e=23314979   방송은 위 링크를 따라가서 들어셔도 되고, 팟빵/ 줌인네거리 / 내일을 여는 교육으로 타고 들어가셔소서 들어도 됩니다.    (가능하면 회원 가입을 하셔서 로그인 후 "좋아요"도 눌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내일새싹학교 자람과정 학생들의 생애기획 수업 발표 입니다.        지난 2/2 자람발표회 때 상영되었던 <나 나무, 나 자동차> 영상입니다.    https://band.us/band/73470552/post/84    

              오늘 학교 더불어 방에서 생애기획 발표가 있었습니다.   나 나무, 나 자동차로 두 티믕로 진행되어 온 그동안의 탐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학생들이 발표 내용은 곧 학생들이 올릴 예정입니다. )   아직 발표를 못한 학생도 있고 보충해야 될 것도 있지만  그 동안 애쓴 여러분들께 칭찬을 합니다.   새싹학교의 생애기획은 나를 발견하고  나의 장점을 찾아서 그걸 바탕으로  아름답고 신나는 미래를 계획해보는  시간입니다.    생애기획은 해마다 업그레이드되고 업그레이드 되어 9학년 졸업할 때 쯤엔  자신이 ...

해마다 12월이면 내일새싹학교에서는  가족생애기획을 합니다.    올해 진행 사진을 올립니다.     1부, 색깔로 알아보는 우리 가족   가족이 대화하지 않고 그림을 자유롭게 그리면서  서로를 관찰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림을 가족 단위로 나와서 발표를 합니다.                2부는 두 가지 활동을 하였습니다.  한 해 돌아보기와 새해소망, 그리고 우리가족 나무 그리기                                         활동이 많아서 시간이 부족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다 못한 내용은  오늘 참석하지 못한 가족...

12월, 한 장 남겨진 달력을 보고 있으면 뿌듯함과 아쉬움으로 만감이 교차하게 됩니다. 은은히 울려퍼지는 재야의 종소리를 듣다보면 경건한 마음이 일며, 새해에는 더 잘살아야겠다는 다짐이 일곤 하지요. 작은 소망과 함께 1년 살이 계획도 세워보면서 그렇게 사람들은 '희망'을 바라보며 살아가는가 봅니다. 우리 학교에서는 자신의 생애를 더 멀리, 넓게 바라보며 어떤 삶을 살아가고 싶은지 생애기획 수업을 진행해왔습니다. 고학년들은 '생애기획서'라는 작은 책도 직접 만들어 보고 있구요. 9학년들에게 생애기획서...

12월 19일부터 시작된 나 나무 수업이 오늘 일차 완성 후 발표 되었습니다.  오늘 발표는 지성심 교장선생님을 비롯, 모건, 산호 선생님뿐만 아니라 오랫만에 학교에 들리신 푸른평원 어머니까지  자람과정 교실을 꽉 채운 상황에서 진행되었습니다. 7학년 느티나무님과 태양님도 참관을 하였습니다.    1차 완성이라고 하는 이유는 오늘 발표 이후 1월말까지 생애기획 수업을 진행하면서 조금씩 더 보충이 되어 완성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들 애쓰셨습니다.        12월 19일, 나 나무 수업을 시작하며 가치덕목 카드를 고르고 있는 ...

2017년의 마지막, 제 18회 함께 자라는 부모모임 진행했습니다.   한 해를 마디맺음 하고 또 다른 한 해를 바라보는 시점이라 그런지 생애기획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누었습니다.   끝날 때는 소감도 공유했어요.   -내가 삶을 끌고 갈 수 있겠다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고 지평이 넓은 사고를 갖게 된 것에 감사하다. 생애기획을 짜 보고 확신을 갖고 믿음을 갖고 살겠다. -지금까지 우여곡절처럼 여러 경험을 해 왔다. '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삶'이 올해 목표였는데 이상하게 반대로 가더라. 그동안 다른사람의 기준에 맞추어 살아왔다...

지난 금요일, 21일, 독산동에서 행복포럼이 열렸습니다.  독산4동 주민 자치위원회가 주최한 이 행사에  멀리 봉화 내일학교의 하늘태양 하늘사랑 두 학생이 강사로 초빙되었습니다.  지성심 교장선생님도 강사와의 대화 시간에 앞으로 나오시라는 청을 받아 인사말씀을 하셨습니다.  포럼이 끝나고 기념촬영.   하늘태양님은 새싹의장 출신 답게 현 새싹의장인 금빛바다님에게 격려의 말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학생 기자 답게 포럼 참가 소감을 인터뷰하는 모습.   아래 사진은 포럼을 마치고 나오면서  제과점에서 자람과정만의 이벤...

목요일에 이어서 토요일, 일요일에 진행된 가족생애기획입니다. 토요일에 2가정, 늘빛, 강상욱 가정, 일요일에 1가정, 푸른언덕 가정입니다. 적은 가정 수 이지만 차분하면서도 진지한 가운데 진행된 뜻깊은 시간이었을거라 생각합니다.     가족생애기획을 하기 전에 마음 여는 시간으로 스피드게임, 서로 칭찬하기를 했습니다.           가족생에기획의 목적과 진행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월드카페 형식으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눕니다.                         2016년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각 가정에 평화와 사랑이 넘실...

12월 22일 목요일은 동짓날입니다. 이날 내일새싹학교에서는 첫 2017년 가족생애기획을 하였습니다. 참가하신 가족은 멋진지구-꿈나무-다은님 가족, 푸른마음-화해님 가족, 푸른바람님 가족, 해와달님 가족 모두 4가족이 참여하셨습니다.   가족생애기획을 학교에 모여서 다함께 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입니다. 모두 어색하기도 하고 살짝 어렵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가족간에 진솔한 이야기와 서로에 대한 바람, 앞으로 우리 가족의 분위기는, 문화는 어떻게 만들어가면 좋을지에 대해 가족끼리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2시간 30분의 시간이 ...

우선 오늘은 겨울학기를 시작 했습니다. 오늘은 9시 40분에 더불어 방에 모두 모여서 겨울학기 시작 정돈을 했습니다. 그리고 각자 겨울학기에는 어떻게 할 것인지를 돌아가면서 발표를 했습니다. 하늘바다님, 사랑빛님, 멋진꿈님, 멋진지구님, 꿈나무님 이 다섯 분께서는 겨울학기에는 지각을 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겨울학기가 시작이 되면서 새로운 수업들이 시작 되었습니다. 동아리 수업과 공감 수업과 생애기획 수업입니다. 그리고 오늘 드디어!  지리산 보고서& 제주도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내일은 어떤 동아...

개교한 이래로 열 번째 맞이하는 "자람발표회"가 있었습니다. 그동안 수업시간에 배우고 익혔던 새싹들의 진솔한 모습을 무대 위에서 보여드리고, 수업 결과물들을 전시하고, 가족의 성장하는 모습도 발표하는 등 내일새싹학교에서 해마다 진행하는 자람발표회는 1년 동안 자람한 "나"를 자랑하는 그런 자리입니다. 그리고 6학년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이 날의 주인공들은 금빛바다님, 우주님, 멋진꿈님, 푸른하늘님, 초록나무님 이렇게 5명입니다. 자람과정에서도 더 멋지게 자람하는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명예졸업식은 작년에 내일학...

지난 12.22일에는 열분의 부모님들을 모시고 생애기획을 하였습니다. 생애기획이 왜 필요한지 이야기를 나눠보고, 내 인생의 곡선그래프도 그려보고, 올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계획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 분, 한 분.. 진솔한 얘기도 나누면서 가족생애기획에 대한 중요성도 잠깐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생애기획, 새해엶과 마디맺음, 가족생애기획 등.. 참 중요한 내용들이 많지만 이 자리에서는 직접 체험해보시는 시간을 갖으며 해마다 쌓여가는 부모님들의 생애기획을 기대하며 아쉽게도 마디맺음 하였습니다. 그 날의 짧은 경험을 ...

올 겨울 들어서 유난히 추웠던 지난 주 목요일(12.18)에 학부모교육이 있었습니다. 한 달에 한 번씩 진행했던 교육이 어느새 세 번째가 되었습니다. 그날은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자람과 배움의 열정을 일으키신 부모님들께서 자리를 가득 메워주셨습니다.  부모님들께도 응원의 마음과 함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연일 공사다망하신 중에도 멀리서 올라오셔서 교육을 해주시는 자람지도 선생님께 이 자리를 빌어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교육의 주요내용은 [어울림방] ---> [학부모공간] 에 올라가 있습니다. 요약해서 올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