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p에 2016년 11월 10일에 갔다. 학교에서 점심을 먹고 화곡역으로 가서 5호선을 타고 가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내렸다. 내려서 1번 출구로 나갔다. 나가서 전시장 안으로 갔다. 올라가서 표를 받고 안으로 들어가서 VR체험실로 가서 VR를 처음 하는데 신기하고 웅장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다른 분들한테 물어보았는데 어지럽다는 분들이 있었다.
나는 내 눈앞에 진짜 있는 느낌이 들었고 순간 넋을 놓고 그 물건을 만지려고 했다. 하지만 안 만져서 정신이 확 들었다.
그리고 나서 나갔는데 “문화로 세상을 바꾸다“라는 글자가 보였다.
어떻게 문화가 세상을 바꿀수 있을까? 나는 나라에 규칙이 있어야 되는 것처럼 문화가 있어야지 아름답게 지낼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학교에도 1) 존중어 쓰기 등이 있듯이 문화가 세상을 충분히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서 내가 보고 싶었던 코끼리 마차를 보았다. (이상향을 찾아가는 두 가지 방법) 내가보고 싶었던 이유는 코끼리 밑에 보드가 있다는 것에 궁금증이 생겨서 골랐다.
앞 뒤
다리에 보드가 있었다.
등에 티비들이 모여 있었다.
무엇인지 모르겠는 영상들이 있었다. 코끼리가 나오는 영상들이 많았다.
이걸 보고 나서 나는 코끼리 마차가 내 생각보다 크다는 걸 알았다. 그리고 나서는
<달에 사는 토끼>를 보았다. 토끼가 티비에 나오는 달을 보고 있었다. 토끼는 달에 가고 싶다는 것 같았다.
소감은 가기 전에 ddp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이런 작품이 있는 줄 몰랐다. 가서보니 재미있기도 했지만 ddp 근처에 물 넣으면 기계가 작동되는 것도 있었다. 다음에 또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