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6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 여기에 꽃을 심어도 될까요? 가 이름인 이유?

 

 

  처음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더러운 화분 자리를 깨끗하고 밝게 하기 위해 시작했다. 그 자리를 바꾸려는 허락을 받아야 했다. 그래서 말할 때 ‘여기에 꽃을 심어도 될까요’라고 말했다고 한다. 사람들은 부탁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 아마 그래서 이 프로젝트와 맞는 이 이름이 된 것 같다.

 

P4181834.JPG

 

 2.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장면과 이유

 

 

 높은 건물 근처에 1층짜리 건물이 있다. 그 건물엔 이제 꽃과 예쁜 풀잎들이 자라 허전했던 빈자리를 채워주고 있다. 1층 건물만 좋아질 뿐만 아니라 근처 높은 건물들은 밑에서 보이는 꽃들로 기분을 좋게 해준다.

 

 

 3. 전시된 것 중에 내 마음에 들었던 것(전시물건)

 

 

  사실 전시된 물건이 많이 없어서 고르지 못했다. 병이랑 스카프, 먹을 음식모형 같은 것들이 전시 되어 있었는데 마음에 와 닿는 게 없어서 고르지 못 했다.

 

 

 4. 가족화분 중에 마음에 드는 화분과 이유

당 나 기 해.PNG

  내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화분에 써져 있던 말은 ‘당신은 나를 기분 좋게 해요.’라는 글이었다. 보자마자 예쁜 글이라는 생각을 했다. 보고 나서 나도 이런 말을 들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생각하고 다짐했다.

 

 

 5. 이 전시회는 누구에게 소개한다면? 그 것에 대한 내용

 

 

  나는 가족들에게 소개 해보고 싶다. 이 전시회는 화분뿐만 아니라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알 수 있는 전시회이다. 또 이 전시회에 가본다면 동네에도 이런 화단을 원하게 될 것 같다.

 

 

 6. 소감

 

 

 가기 전에 어느 정도 넓을 거라고 생각했다. 근데 가보니 넓지 않았고 생각했던 것 과는 조금 달랐던 것 같다. 그래도 좋았던 것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재미있었던 것이다. 많이 걸어 다녀서 힘들었다. 둘러보는 곳이 넓지 않았다는 게 어떻게 보면 좋은 점이 되는 것 같다. 내 손바닥정원을 만들 때도 그렇게 서로 맞춰 가면서 부담 없이 만들어야겠단 생각을 했다.

 

 

 앞으로 이제 손바닥정원 발표까지 얼마 안 남았지만 두려워하지 말고 편히 또 열심히 해야겠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7 나 나무 발표 1 file 하얀하늘 2019.01.26 335
596 영어 수업 중간점검(소감)을 했습니다!!!!!! 1 file 푸른숲 2016.09.21 335
595 존 로빈스의 음식혁명을 읽고 file 멋진지구 2019.11.12 333
594 [새싹신문] 해바라기님 생일. 2 file 눈송이 2015.12.17 332
593 늘빛님 4일차 기사(5명조) 1 file 충경 2016.04.21 331
592 5주차 한 주 점검 기록_ 멋진나무 file 멋진나무 2020.05.15 330
591 2015,8,26일 해바라기 기자가 왔어요~~~ 2 file 해바라기 2015.08.26 330
590 늘빛 2017마무리 file 늘빛 2018.02.07 329
589 PBL프로젝트 빠진이야기를 완성하라 보고서 초록나무 2 file 초록나무 2016.11.09 329
588 뉴스를 브리핑하라 2조 족발팀 원고, 동영상 file 금빛바다 2016.09.08 329
587 [새싹신문] 바로 오늘한 수리 수업 공책들의 근황. file 눈송이 2015.11.18 329
586 2019 봄 학기 소감문 file 하얀하늘 2019.05.25 327
585 [예자람]3/4팀 사진작품 우주 file 푸른하늘 2017.09.28 327
584 성장이란 무엇인가? file 멋진지구 2019.05.24 326
583 ‘우리 동네 예술가 두 사람’을 읽고 멋진지구 file 멋진지구 2018.10.01 326
582 7월 4일 기자 푸른숲입니다. 푸른숲 2016.07.08 326
581 맛있는 점심! 맛있는 점심을 주세요~ 많이 많이! 2 file 하루님 2015.09.07 326
580 동해 이동수업 4일차 1 file 하루님 2015.07.13 326
579 동해 이동수업 2일차 2 file 하루님 2015.07.13 326
578 정원 보고서_ 멋진나무 1 file 멋진나무 2020.07.10 325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38 Next
/ 38
XE1.8.13 Layout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