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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문제해결 활동이다’라는 글을 읽고

2018년 9월 13일 멋진지구

 

 이번 인문학 수업에선 저번 글과 이어진 ‘공부는 문제해결 활동이다’란 글을 읽었다. 그 글의 문장들 중 중심문장을 뽑았다. 그 중 ‘공부는 수행하는 법 즉 문제를 해결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란 문장이 있었다. 이 문장에 대한 나의 생각은 이 글을 읽기 전 공부는 문제해결 활동이라 결론을 냈기 때문에 이 문장도 어느정도 이해가 간다. 전 글엔 사회에서 인식하는 공부에 대한 비판과 자신이 주장한 공부란 내용이 들어가 있어서 이번 문장도 글쓴이가 생각하는 공부를 적어놓은 문장 같다. 하지만 나는 문장처럼 공부가 문제해결을 배우는 것이 아닌,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자신이 즐겁게 하면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들도 공부라 생각한다. 물론 모든 일을 수행해야하는 것이 좋지만 공부가 무조건 문제해결을 배우는 것은 아니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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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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