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곳 졸업 하는 늘빛 이다. 아니 이미 졸업을 했다. 많은 것을 해낸 나는 역시 2017년 에도 엄청 자람 했다.
2017년 9학년 때는 보드게임수업, 이동수업, 3계월체험학생 등이 기억에 남는다. 사실 파크 골프를 하지 못 한 것이 많이 아쉽다. 그리고 3계월 체험학생 으로서 토론 수업 프로젝트 수업을 하며 말 잘하는 능력이 상승 되었다. 그리고 체력도 많이 올라갔고 무엇보다 절제력이 올라갔다.
근데도 아직도 방 정리가 조금 부족 하다. 사실 전기선이 엉켜 있는 것을 어떻게 정리를 해야 하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 최대한 정리를 해 봐도 선이 많아서 어쩔 수 없다.
멋진 지구님, 푸른 마음님이 정말 감사 하다. 올 한해 친구가 더 늘었고 학교 밖에서도 만날 수 있어서 정말 감사 하다.
그리고 학교에 감사 하다. 친구가 없던 나에게 많은 친구를 사귀게 해 주고 진로를 어느 정도 결정 할 수 있게 해 줘서 이다.
또 나에게 정말 감사 하다. 포기 하거나 꿈도 없는 학생도 많은데 자신만의 꿈을 향해 열심히 하고 포기도 거의 안 하고 있어서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