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학년과 지리산을 다녀왔다. 선생님은 충경선생님, 도우미교사로 오신 멋진지구인님 이었다. 우리는 아침 6시 10분부터 남부 터미날에 서있었다. 나는 아버지가 청산도갈 준비를 다 못해서 10분가량 늦었다. 그렇게 버스를 타고 출발을 했다. 혼자나 따로 기획을 해본적이 없어서 걱정이었지만 준비과정은 괜찮았다. 밥도 할 줄 알고 정말 열심히 였다. 일단 대피소 내부는 개인적으로 세석 대피소가 가장 좋았다. 물론 화장실은 노고단 대피소가 좋았지만 말이다. 나는 갔다와서 더욱더 산이나 힘든것을 조금씩 도전 해 나갈 것 이다. 다들 팀워크는 나름 좋았던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다친사람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선생님 께서 내 체력을 칭찬 하셨다. 솔직히 나도 내 체력에 놀랐다. 푸른마음님은 체력이 짱이었다. 그리고 이 기회에 내가 전에 좋아하던 아이돌을 다시한번 정리하고 이야기 할 수 있었고 그 기회로 하늘바다 님과 더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 천왕봉에서는 사실 계속 높은 봉오리와 산을 오르락 내리락 해서 별로 크게 높다는 생각이 잘 안들었다. 그리고 정말 체력이 안좋던 사람도 체력이 좋아지고 전에도 체력이 좋았던 사람은 더욱더 체력이 좋아지는 것 같았다. 4박 5일의 대장정을 같다온 나에게 박수를 보넨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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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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