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란 무엇일까
2018 10 13 멋진지구
이번 인문학 수업에서 단어를 골라 그에 대한 질문과 에세이 쓰기를 하기로 했다. 나는 ‘진심’이란 단어를 골랐다.
진심이란 단어의 뜻은 ‘거짓이 없는 참된 마음’이란 뜻이며. 진심이란 단어는 말과 행동에서 볼 수 있다. 이런 진심은 대인관계에선 중요한 것이라 생각한다. 진심은 서로의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요소도 된다. 친구나 연인관계에선 서로 진심을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관계인지, 가족관계에선 가족끼리 진심으로 말하고, 행동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요소가 된다고 생각한다.
진심이란 단어는 자신에 관한 것, 자신의 현재, 미래, 관계, 인생설계 등 많은 진지한 생각들을 할 때 필요하고, 행동 또한 자신이 진심으로 하고 싶은 것을 임하는 자세에도 있어야 한다. 만약 진심이 없다면 그 사람은 평소 진지하게 생각해본 것이 없거나 매사 흥청망청 사는 사람일 것 같다.
이러한 진심은 어떤 방법으로 확인할까? 일단 진심을 말할 땐 거짓된 말을 하면 안 되고, 자신의 마음에 있는 말을 해야한다. 장난 식으로도 하면 안 되고, 진지해야하는 면이 있어야 한다. 확인할 때도 그 사람이 장난 식으로 말하는지 표정을 보거나 말투를 봐서 알 수 있을 것 같다.
진심이 있으면 무슨 도움이 될까? 내 생각으론 사람과 사람과의 신뢰성이 생길 것 같다. 진심어린 충고나 조언을 많이 해주는 사람은 좋은 사람, 내 얘기를 다 들어줄 것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그로인해 믿음도 생길 것 같다. 자신에 관해선 자신을 진심으로 생각해보고, 나에게 필요한 것이나 도와야 할 점들을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래서 난 이런 점들 때문에 진심이란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출처 구글이미지
해바라기님의 White winter Hymnal - 컵타 동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