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자람 발표 프로젝트 수업 평가 보고서

 

마지막 자람 발표회라서 기대도 많이 되었지만 한편으로 생애 기획도 다 안 끝나서 바쁘다고 생각 했고 너무 마음이 급했다. 편하게 하지는 못 했다. 그렇지만 자람 발표 는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어서 좋아했다.

그리고 이번 자람 발표회는 학교에서 진행되고 2팀으로 나눠졌다. 첫날은 금빛바다님이 초대장 하느라 참여를 하지 못 해서 개 판 이었다. 하지만 다행 이었던 것은 금빛바다님이 오고 나서 엄청나게 의견이 많이 나왔다. 정말 원하는 대로 하고 싶은 것을 하게 되었다. 우리 팀은 마이리틀 자람 발표회라는 콘셉트이었다. tv 프로그램을 따라 하는 것 이다. 그리고 자람이 알고 싶다. 자람 시대, 스피드 자람 퀴즈 이었다. 일단 늦게나마 대량으로 의견이 나온 것이 가장 잘 한 점 인 것 같다. 그리고 연습도 많이 했다.

 

당일 다들 열심히 준비 한 것을 하나씩 발표 했다. 2차례에 진행 되었지만 큰 실수를 하지는 않았다. 그것만으로 칭찬을 하고 싶다. 거기다가 무대 매너도 좋았고 문제를 다 같이 설명 하는 것이 아주 좋고 재미있었다. 느낀 점은 다들 싫다고 하면서 결국은 다 한다는 것과 누군가가 당일에 빠져도 당황 하지 않고 그 자리를 매운 다는 것이다.

 

그리고 졸업을 하는 나는 졸업식을 준비했다. 벌써 끝이 구나라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들었고 솔직히 조금 슬프다. 그렇지만 내 개인 프로젝트를 보여줄 수 있어서 가장 중요 했던 시간 인 것같다. 그렇게 모든 것이 끝난 후 나는 그때 자람이 알고 싶다 의 늘빛 강상중과 퀴즈를 내는 역할과 또 의사양반 역할이었다. 모든 것을 내가 주인공인 듯 열심히 했고 특히 자람이 알고 싶다는 내가 낸 의견 이여서 더 애착이 간 것 같다.

 

점수로 치자면 9점이고 마지막이라서 열심히 했으나 3년밖에 안 돼서 아직 부족 한 것이 좀 있는 것 같다. 이 세상은 끝날 때 까지 계속 자람이 이어 지고 그 자람은 너무나도 중요하고 소중해서 사람들과 공유를 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또 아쉬운 점은 장소가 좁아서 좀 어수선 했다.633ef47d53a025246d92379b9d35a280[1].jpg

 

bc22de13a4db7f6e36a2e129c8a245e4[1].jpg

 

  • ?
    충경 2018.02.07 11:18
    늘빛님, 졸업식 준비에 자람발표회 준비에 개인프로젝트 까지 정말 애썼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7 불국사, 감은사지 석굴암 file 늘빛 2016.04.16 381
656 미생물(에세이) 하얀하늘 file 하늘자람 2018.03.21 379
655 여의도 보고서 2 file 늘빛 2016.03.22 379
654 성찰일지 해바라기 1 file 해바라기 2016.04.29 377
653 경주 이동수업 보고서 해바라기 file 해바라기 2016.04.25 377
652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 file 멋진지구 2019.10.24 376
651 나의이야기...해바라기(우리말 시간때 나를 표현하기마지막 발표) 1 해바라기 2015.04.21 376
650 손바닥 정원 마무리 다녀왔어요 file 하루님 2015.09.21 374
649 맥베스를 읽고 나서 file 푸른하늘 2018.06.11 373
648 이견대 file 푸른숲 2016.04.16 373
647 나에게 가치있는 단어 10가지 file 푸른언덕 2015.04.19 373
646 홍천 이동수업 무박 이동수업 보고서 file 우주 2016.09.05 372
645 금빛바다 여의도 야외수업 보고서! 2 금빛바다 2016.03.21 372
644 진심이란 무엇일까 멋진지구 file 멋진지구 2018.10.15 371
643 해바라기님의 White winter Hymnal - 컵타 동영상 file 하루님 2015.12.24 370
642 홍천 이동수업 성찰기 1 file 초록나무 2016.05.01 369
641 늘빛님 3일차 기사 1 file 충경 2016.04.21 369
640 여의도 봄 즐기기 [길 잃은 자전거] 3 file 푸른하늘 2016.03.21 369
639 내 가치, 품격 file 초록나무 2016.05.08 368
638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DDP 에세이 file 하얀하늘 2019.04.04 367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38 Next
/ 38
XE1.8.13 Layout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