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른하늘입니다.
오늘은 도착하고 마음날씨를 썼습니다. 발표는 다하지 못하고 산책을 나갔습니다. 수명산으로 산책을 갔는데 충경선생님과 같이 가는 산책 날은 무조건 산으로 간다고 하셔서 놀이터로 간다는 큰 기대는 하지 않고 갔습니다. 산에 도착해서는 각자 운동을 하거나 앉아서 이야기를 하고 10분 있다가 바로 다시 출발을 했습니다.
미술수업에서는 면봉으로 물감을 찍어서 새로운 느낌의 그림을 만들었습니다. 면봉으로 하는 건 처음이라서 힘들었습니다. 팔레트를 닦고 점심으로 제육볶음을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나서 농구를 하러 다들 농구공을 하나씩 들고 갔습니다. 도착해서 농구의 기본인 드리블과 공을 한 손으로 넣어보는 연습을 해보았습니다. 학교에 도착해서 청소하고 이야기 나누어보고 해산을 했습니다. 내일 화요일 새싹공사에는 어떻게 하면 새싹공사가 즐겁고 지루하지 않을지 월드카페 형식으로 이야기를 나누어볼 예정입니다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