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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학기 마디맺음 보고서 

 2018 5. 26 하얀하늘

 

봄학기가 시작되었다. 정원, 목공, 악기, 합창, 이동수업을 하였다. 봄 학기가 시작되기 전에는 봄 학기는 좀 쉴 수 있고 많이 힘든 학기는 아니라고 생각하였다. 내생각과 맞게 봄 학기 초반에는 힘든 것이 거의 없었다.

 

합창과 악기수업을 하고 성찰일지를 써가며 시간을 보냈다. 합창에서는 처음에는 학생들이 어색해서 제대로 부르진 않았지만 중반때에는 열심히 하였고 후반에는 그렇게 열심히 하는 기색은 잘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악기수업은 처음에는 악기(우쿨렐레)를 정하다가 한팀이 되었는데 다른 사람이 마음이 바뀌어서 얘기를 하다가 밴드가 되었다. 악기수업은 순조롭게 잘 되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려 우리 학생들은 이동수업을 가게 되엇다. 이동수업에 가기전에 이동수업 준비를 하였고 그렇게 준비를 하여 결국 이동수업에 가게 되엇다. 장소는 파주로 숙소는 별난독서캠핑장이였다. 이동수업일정을 보니 초중반에는 독서감옥 등 수업을 하다가 노는것은 한꺼번에 후반에 넣어져 있었다. 독서감옥을 하고 후반에는 고기파티, 서바이벌등을 하고 이동수업을 마치게 되었다. 좋은 추억 하나를 만든 것 같다. 그리고 학교에 돌아와서 전처럼 하던 일을 하였다.

 

그리고 이제 목공과 정원이 남아 있었다. 정원은 정원보고서에 내용이 있다. 그 다음으로 목공수업은 첫시작으로 야외용 벤치를 수리하면서 톱질하는 법 등을 알았다. 두번째는 방부목 화단을 만들었다. 그래서 점점 배우면서 본격적으로 책장을 만들었다. 책장 만들면서 재미있었다. 그렇게 하였다. 그리고 봄학기를 마디맺음 하였다.

 

 

소감: 봄학기를 마치게 되었다. 기분이 좋으면서 뭔가 아쉬운 마음도 남아 있다. 아쉬운 점은 목공을 다 마치지 않은 것이랑 비전보드를 좀 더 이루어야하는 마음이 남아있다. 봄 학기를 마치면서 소감을 쓰자면 일단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목공인데 목공에 처음에는 별 관심은 없었지만 나무를 내 손으로 조립하고 망치질하고 내 손으로 나무 가구를 만든다는 것이 재미있고 손재주가 느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아직 봄학기에 하고 싶은 것도 많았는데 다 이루지 못해서 아쉬웠다. 하지만 나에게는 여름학기가 있기 때문에 여름학기가 기대가 된다. 그러면 이제 봄학기는 마치고 여름학기에서 더 성장하고 자람한 나에 모습을 보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배운점: 목공에 대한 정보, 톱질 하는 법, 정원 정보, 합창을 하면서 노래도 많이 알았고 노래를 더 잘 부르게 된 것 같다. 그리고 봄 학기 이동수업에서 독서 감옥을 했을때 많은 명대사,명언 책에 대한 정보를 많이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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