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24 14:41

병원갔다온 에세이

조회 수 468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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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가다오고 나서의 충격

 

병원 갔다 온 에세이

 

2016년3월14일 월요일 한재우/우주

 

목요일 날 체육을 갔다. 체육시간에 무름이 더 아파져서 충경선생님에게 무름이 아프다고

말을 했다. 그런데 충경선생님이 체육선생님 한데 무러보썼다. 체육선생님한테 엑스레이

찍어서 아무 문제 없다고 말했다. 체육선생님이 엑스레이로도 안나오는 것도 있다고 하썼다. 그래서 웰튼병원 퉁증의 학과에 가보라고 말했다. 체육선생님이 무름이 아풀 때는 운동을 안하는 게났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잠바를 입고 벤츠에 안자서 쉬었다.

그리고 끝 날 때까지 내가 왜 나왔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체육시간이 끝나고 나서 학교에 가는 데 아팠다. 학교에 도착해서 바로 청소였는데 웰튼병원이 어디인는지 찿아보렸고 했는데 인터넷이 안돼서 충경선생님이 할머니에게 전화를 했는데 안 받으썼서 나중으로 미루고나서 청소를 하러갔다. 청소를 하는데 무룸이 아파서 청소가 빨리 끝났의 면좋겠다 라고

생각했다. 청소시간이 끝나고 나서 명상을 할 때는 안 아파지만 일어날 때 무룸이 너무 아팠다. 학교가 끝나고 나서 충경선생님과 웰튼병원을 길찿기로 찿아보고 그리고 나서 나누리병원도 찿아보았다. 충경선생님이 내일은 학교오지 말고 병원을 가라고 하썼다. 선생님이 종이에 다가 지도를 그려서 주셨다. 집에가서 할머니에게 말해드렸다.

 

금요일이 되었는데 엄마가 11시에 오셔서 나누리병원으로 갔다. 도착해서 엄마가 무엇을 쓰시고 나는 번호표를 뽐고 나서 차례가 올 때까지 기다렸다. 접수하고 2층 엑스레이실로 갔다. 엑스레이실가서 엑스레이 찍고 나서 다시 1층으로 갔다. 1층에서 진료 받을 렸고 13분을 기달였다. 13분 동안 휴대폰 사진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고 들어갔다. 들어가서 언제부터

아팠는 지 알 여들렸다. 그리고 의사 선생님이 침대 같은 곳 누어보라고 하셔서 누었다. 의사 선생님이 내 다리를 들면서 다리를 꺽었는데 어디가 아프다고 말할수가 업었다.

의사 선생님이 무릎에 염증이 있는 것 같아서 약을 줄 태니까 일주일동안 먹고 금요일 다시 오라고 하셨다.

 

병원에서 당분간은 자전거, 보드, 스커트, 줄넘기를 하지 말라고 해서 병원에서 충격을

받았다. 그래서 기분이 안 좋았고 나를 때 까지는 얼마나 걸릴까 생각을 하였다.

 

106962518149494_0[2].jpg

네이버에서 가져온 사진 

 

  • ?
    큰나무 2016.03.24 23:26
    우주님~~얼릉 나아서 좋아하는 자전거 신나게 타요~~^^
  • ?
    별꽃 2016.03.28 09:15
    무릎이 나을 때까지 미묘한 변화를 매일 일기로 기록해두면 좋을 것 같아요. 무릎이 나을 때까지 얼마나 걸릴지 일기장에서 확인할 수 있겠네요! 병상일기는 우주만의 특별한 경험이에요. 몸의 각부분의 소중함을 알 수도 있고요. 무릎이 아픈데 몸 전체가 아픈 것 같지요. 잘 먹고 힘내요! 우주가 좋아하는 운동을 곧 할 수 있게 되길 바라요. ^ ^
  • ?
    지성심 2016.03.28 09:29
    우주님, 오래 전부터 아팠던 무릎이 계속 활동에 지장을 주는 군요..
    원인을 정확히 진단받아서 잘 치료받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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