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칼럼에서 이어지는 <공부는 문제해결 활동이다>를 읽었다. 이 글의 많은 문장들 중 가장 내 마음에 드는 문장은 <“사람은 왜 공부하는가?” 풀고 싶은 문제가 있는데, 그걸 풀려면 지금 가지고 있는 지식으로는 풀리지 않기 때문이다.>라는 문장이었다. 세상 살이에는 풀고 싶은 문제나, 풀어야 하는 문제가 아주 많다. 여기서 문제를 푼다는 것은 보통 선택 중에 최적의 선택을 하는 것을 말한다. 이런 최적의 선택을 하는 상황은 운이 따라 주는 상황도 있지만 어느 정도 수준의 지식을 발휘해서 나오는 상황이다. 하지만 그런 수준의 지식이 없다면 문제를 풀기 전에 그 정도 수준을 공부를 해서 지식을 쌓아 올려야 한다. 따라서 저 문장은 공부하는 이유의 전부는 아니어도 대부분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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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복사는 공부가 아니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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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 제거 대체복무는 반인권적 보복>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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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예술가>를 읽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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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정원> 정원 중간점검 금빛바다 우주 하얀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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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을 정리해야 답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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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을 정리해야 답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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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문제해결 활동이다.>를 읽고 난후 이 문장이 마음에 드는 이유와 나의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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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문제해결 활동이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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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학년> 목동 아이스링크 사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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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2016년 6월 17일 늘빛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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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차> 2016년 07월 11일 봉화 이동수업 푸른하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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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차> 여름학기 이동수업 24일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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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차> 2016년 7월 7일 목요일 봉화이동수업 멋진꿈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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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차> 2016년 6월 30일 손바닥정원 이동수업 푸른하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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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차> 손바닥 정원 프로젝트 15일차 기사 (이제야 써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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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차> 2016년 6월 27일 월요일 늘빛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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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차> 2016년 6월 26일 초록나무 기사